기억의 저편, 사전 예약 시작

2019년 04월 09일 13시 37분 54초

㈜네오위즈(대표 문지수)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마인로더(대표SU FANG, 쑤 팡)가 개발한 모바일 신작 ‘기억의 저편: OBLIVION(이하 기억의 저편)’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사전 예약은 정식 출시일까지 공식 사이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예약자 모두에게는 약 7만 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과 게임머니를 혜택으로 제공하고, 공식카페에 가입 시 ‘나이팅게일’ 캐릭터를 확정 지급한다. 또 카페에 기대 평을 남기면 캐릭터 소환권 10개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게임 머니를 추가 증정한다. 여기에 카페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회원들에게는 3만 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이 주어진다.

 

사전 예약과 함께 오는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CBT(비공개시범테스트)를 진행, 최종 점검에 들어간다.

 

기억의 저편은 광활한 판타지 세계관과 역사, 신화, 소설 속 캐릭터가 등장하는 수집형 RPG(역할수행게임)이다. 개성 넘치는 70여 종의 캐릭터마다 고유 일러스트와 영웅별 세계관이 존재해 수집 욕구를 자극한다. 이들을 수집, 육성하는 재미 외에도 450여 개의 방대한 스테이지와 5종의 PVP(이용자 간 대결) 모드가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여기에 이용자의 가치관 및 선택에 따라 게임의 배경이 변화하는 ‘선/악 심판 시스템’도 또 다른 재미 요소다.

 

특히, 기억의 저편에는 ‘슬램덩크’, ‘새벽의 연화’에서 활약한 미도리카와 히카루, 사이토 치와 등 일본 유명 성우들이 목소리 연기에 참여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다. ‘판도라’ 캐릭터 목소리를 맡은 키와니시 유우코는 게임 OST에도 참여해 ‘망각의 저편’을 직접 불렀다. 기억의 저편은 게임의 감성과 생동감을 더하고자 일본어 더빙으로 서비스된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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