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닌텐도, '스플래툰 2: 스타터 에디션' 5월 발매 : 게임샷

한국닌텐도㈜는 Nintendo Switch™ 『Splatoon 2: Starter Edition』 및 Nintendo Switch 주변기기 발매 정보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 Nintendo Switch 『Splatoon 2: Starter Edition』 수량 한정 발매

형형색색의 잉크를 쏘고 뿌리고 던지며 잉크 배틀을 펼치는 『Splatoon 2』가 특별한 사양인 『Splatoon 2: Starter Edition』으로 발매된다.

『Splatoon 2: Starter Edition』은, Nintendo Switch 소프트웨어 『Splatoon 2』, 『Nintendo Switch Online 7일간 무료 체험 이용권』, 처음 플레이하는 분에게 도움이 되는 한국어 버전의 『플레이 가이드』가 포함된 수량 한정 세트다.

『Splatoon 2』는, 플레이어가 사람의 모습과 오징어의 모습으로 자유롭게 변화하는 「잉클링」을 조작하여 다양한 무기로 잉크를 뿌려, 더 넓은 면적을 아군의 잉크로 색칠한 팀이 승리하는 슈팅 액션 게임이다. 또, 4 대 4로 팀을 나누어 대전하며, 「Nintendo Switch Online」을 이용하면 멀리 있는 세계의 유저들과도, 본체를 가지고 모이면 가까이 있는 친구나 가족과도 함께 배틀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무기를 사용해 변화무쌍한 공격을 할 수도 있다. 방아쇠를 당기면 잉크가 연속해서 나가는 다용도 무기 「Shooter」, 바닥을 밀며 넓은 면적을 칠하거나 휘둘러서 잉크를 뿌리는 것이 가능한 「Roller」, 바구니 같은 형태로 대량의 잉크를 뿌리는 「Slosher」 등 기본 무기부터 색다른 무기까지 갖추어져 있다. 또, 플레이어는 「머리」, 「몸」, 「발」 등의 패셔너블한 장비들로 자신만의 잉클링을 완성시킬 수 있다.

이외에도 4 대 4로 팀을 나누어 잉크로 색칠한 면적의 너비로 배틀하는 「Turf War」뿐만 아니라, 「Splat Zones」, 「Tower Control」 등 다양한 규칙으로 더 치열하게 자신의 실력을 경쟁하는 모드, 협력을 통한 서바이벌 모드인 「Salmon Run」, 그리고 혼자서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Octo Canyon」 등, 다양한 게임 모드가 있어, 혼자서 다양한 무기의 사용 방법을 배우면서 연습하고, 연습 후에는 자신의 실력도 시험해 볼 수 있다.

한편, 『Splatoon 2: Starter Edition』은 『Nintendo Switch Online 7일간 무료 체험 이용권』 및 『플레이 가이드』가 포함되어 2019년 5월 2일(목), 희망소비자가격 64,800원에 수량 한정으로 발매된다.

◈ Nintendo Switch 주변기기도 각각 동시 발매

『Splatoon 2』를 연상하게 하는 Nintendo Switch Pro 컨트롤러와 Nintendo Switch 휴대용 케이스도 함께 발매된다.

『Nintendo Switch Pro 컨트롤러 Splatoon 2 에디션』은, TV 모드나 테이블 모드로 플레이할 때 사용하기 좋으며, 게임하며 느낄 수 있는 풍부한 HD 진동에도 대응한다. 『Nintendo Switch 휴대용 케이스 Splatoon 2 에디션(화면 보호 필름 포함)』은 Nintendo Switch 본체를 가지고 다니기에 편리한 휴대용 케이스며, 오징어 일러스트나 브랜드 로고가 프린트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Nintendo Switch Pro 컨트롤러 Splatoon 2 에디션』은 희망소비자가격 79,800원, 『Nintendo Switch 휴대용 케이스 Splatoon 2 에디션(화면 보호 필름 포함)』은 희망소비자가격 27,800원으로 2019년 5월 2일(목)에 각각 동시 발매된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