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리전 챔피언십 시즌6, LOL 아마추어 최강팀 가려

'굴러가유' 최종 우승
2019년 03월 24일 09시 31분 44초

한국레노버는 23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레노버 VR 매직 파크’에서 ‘레노버 리전 챔피언십 시즌6’의 한국 대표 선발전을 개최했다.

 

레노버 리전 챔피언십은 ‘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기는 아마추어들을 위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리그로 올해 시즌6이 진행된다. 이번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는 사전에 진행된 온라인 예선전을 뚫고 올라온 국내 아마추어 4개 팀이 본선 진출을 위한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첫 경기로 진행된 팀 ‘하드캐리’와 ‘굴러가유’ 와의 4강전 첫 경기는 압도적인 기량을 보여준 굴러가유 팀의 노련한 경기 운영이 빛을 발했다. 참고로 '굴러가유' 팀은 올해 1월, 태국 방콕에서 개최 된 ‘리전 오브 챔피언십’에서 동남아 10개국의 아마추어를 압도적인 실력으로 제압하고 최강팀이 된 ‘AWE STAR’의 1팀을 새롭게 가다듬은 팀으로 첫 경기에서 맞붙은 하드캐리 팀을 상대로 한 수 위의 실력을 보여주며 일찌감치 결승행 티켓을 확정지었다.

 

이어서 진행된 'MOCOCO'와 'Team Work'와의 4강 2번째 경기는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준 'Team Work'가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운영, 교전, 팀워크 부분에서 한 수 위의 기량을 보여준 'Team Work'는 경기 내내 상대에게 역전의 빌미를 제공하지 않는 플레이를 선보이며 상대를 압도했다.

 

  

 

결승전에서 맞붙은 '굴러가유'와 'Team Work'는 시작부터 치열한 경기양상을 보였다.

 

서로의 기세를 확인한 1세트 경기에서는 두 팀간의 양보 없는 한판 승부가 벌어졌다. 운영을 통해 이득을 보려는 'Team Work' 팀을 상대로 뛰어난 교전 능력을 앞세운 '굴러가유'는 미드를 압박하고 소규모 교전에서 승리하며 착실하게 이득을 챙기기 시작했다. 경기 10분 만에 대규모 교전에서 승리하며 스노우볼을 굴리기 시작한 굴러가유 팀과 이를 저지하기 위한 Team Work의 대결은 스노우볼을 막지 못한 채 모든 라인에서 우위를 가져간 '굴러가유'의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승리했다.

 

2세트에서도 1세트와 비슷한 경기 양상으로 진행됐다. 1세트에서의 경기를 만회하기 위해 라인전 위주의 조합을 가져간 'Team Work'는 분위기 반전을 꾀했지만 상대가 녹록치 않았고 결국 '굴러가유'의 연승이 이어졌다.

 

마지막 경기가 된 3세트에서도 '굴러가유'의 강력한 팀워크가 돋보였다. 게임 초반부터 상대 정글을 압박해 일찌감치 격차를 만들어낸 '굴러가유'는 상대가 위축된 틈을 타 전 라인을 압박하기 시작했고, 이어 탑을 지속적으로 견제하며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려는 'Team Work'의 움직임을 저지하는데 성공하면서 경기시작 22분 승리를 확정지었다.

 

한편, 이번 경기에서 우승한 굴러가유 팀에게는 150만 원의 상금이 제공됐으며 준우승을 한 Team Work 팀에게는  60만 원, 4강에 진출한 하드캐리, MOCOCO 팀에게는 각각 3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또 4강 진출 팀 전원에게 게이밍 기어 전용 가방이 증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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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 mediatec@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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