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전쟁, 글로벌 서비스 시작

2019년 03월 12일 15시 02분 24초

국산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imulation, SLG) ‘문명전쟁’의 글로벌 도전이 시작된다.

 

클래게임즈(대표 정희철)는 오늘(12일), 자사의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imulation, SLG) ‘문명전쟁’이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문명전쟁’은 클래게임즈가 순수 자체 기술로 개발한 SLG로, 로드모바일, 킹 오브 아발론, 파이널판타지15, 총기시대 등의 해외 대형 SLG에 도전하는 게임이다. 실제 성적 역시 글로벌 성적의 기대감을 올리고 있다. 작년 11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해외 유명 SLG의 앱애니 데이터와 비교하여 20~30%가 높게 나타났다. 

 

지난주에는 글로벌 서비스에 초점을 맞춰 콘텐츠와 시스템 보완을 진행했다. 대륙 보스 ‘파프니르’와 신규 위인 ‘광개토태왕’을 추가했으며, 채팅 번역 시스템을 도입, 전세계 게이머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지원하고 나섰다.

 

‘문명전쟁’ 공식카페에서는 신규 위인 ‘광개토태왕’의 조각을 증정하는 쿠폰 이벤트를 계속하고 있으며, 새로운 글로벌 서버도 금일 오픈할 예정이다.

 

클래게임즈 함용주 매니저는 “문명전쟁의 글로벌 서비스 소식을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 금일부터 문명전쟁은 글로벌 마켓에 오픈되어 전세계 게이머 유입이 시작된다. 이에 따라 국가간의 자존심을 건 진검승부는 문명전쟁의 새로운 관전포인트가 되어줄 것”이라며 “문명전쟁은 앞으로도 전세계 게이머에게 유쾌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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