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7일의 도시, 신기사 ‘칭탄’과 ‘루안 옌 & 루안 유’ 추가

2019년 03월 07일 14시 20분 05초

㈜가이아모바일 코리아(대표 양용국)가 서비스 중인 멀티 엔딩 미연시 모바일 RPG <영원한 7일의 도시>가 새로운 신기사 ‘칭탄’과 ‘루안 옌’, ‘루안 유’ 3명을 업데이트했다고 금일(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늘 업데이트 직후부터 오는 3월 21일 목요일 오전 10시까지 2주 동안 유저들은 게임 속 이벤트 특수 틈새 ‘그림 속 화영’과 또 다른 이벤트 ‘동방거리의 의뢰’를 통해 S급 신기사 ‘칭탄’과 A급 신기사 ‘루안 옌’, ‘루안 유’를 한정 획득할 수 있게 되었다.

 

먼저, 신기사 ‘칭탄’은 강 속성의 마법 보조 캐릭터로 ‘화중선’이란 칭호를 가진 천재화가다. 현대 사회와 관련되어 있는 모든 것들을 싫어하기 때문에 외부와 차단한 채 동방거리 외진 곳에서 그림만 그리며 지냈다. 신기는 ‘오색석’으로 만든 두루마리로, 파란색 두루마리 ‘청룡의 권’으로는 청룡을 불러내 적에게 피해를 주며 붉은색 두루마리 ‘홍련의 권’으로는 주위 아군의 생명력을 회복시킨다.

 

나머지 2명의 신기사 ‘루안 옌’과 ‘루안 유’는 쌍둥이 자매로 이뤄진 검객이다. 언니 루안 옌은 교 속성의 물리 전사 캐릭터로 예의가 바르고 신중한 성격의 소유자인 반면 동생 루안 유는 교 속성의 물리 탱커로 활발하고 직설적이며 자유분방하다.

 

특히 이 두 자매의 신기는 쌍둥이 검인데, 각자 검의 한 쪽씩을 다르게 운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언니 루안 옌은 쌍검의 한 쪽을 주로 투척하는 방식으로 적에게 피해를 주며, 동생 루안 유는 쌍검의 나머지 한 쪽 검으로 적을 공격하며 거대한 검집을 방패로 사용한다.

 

이와 함께 <영원한 7일의 도시>는 ‘동방거리의 축제’라는 이벤트를 실시, 새로운 3명의 신기사들과 동방거리에 얽힌 스토리를 진행할 경우 ‘의뢰치’와 각종 잔해 보상을 제공한다. 스토리의 엔딩까지 클리어하는 유저들은 이벤트 기념 CG인 ‘동방거리 축제’를 획득할 수 있는데, 여기에는 새로운 신기사 칭탄, 루안 옌, 루안 유 외 아직 소개되지 않은 미래의 신기사 2명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한편 <영원한 7일의 도시>는 다음 주로 다가온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3월 14일(목)부터 21일(목)까지 이벤트를 기획했다. 지난 2월 밸런타인데이의 ‘러브 초콜릿’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들 대상으로 보상 아이템이 증정될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기간 중 게임 내 전술단말기 ‘쪽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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