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들의 애정을 모아모아, ‘킹스레이드’ 2주년 유저간담회 성황리에 개최

킹스레이드 2U
2019년 02월 23일 11시 49분 09초

인기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가 2주년을 맞이했다.

 

23일, 베스파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킹스레이드의 2주년 간담회 ‘킹스레이드 2U('KING’s RAID 2U)’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에스팩토리에서 개최했다.

 

킹스레이드는 2013년 설립한 베스파가 개발한 모바일 RPG로, 유저가 원하는 영웅 캐릭터를 직접 선택해 구매할 수 있는 특유의 게임 콘텐츠와 개발 단계부터 다국가 서비스를 고려한 신속한 글로벌 론칭 전략으로 현재 150개국 12개 언어로 서비스되는 글로빌 인기작이다.

 

특히 현지 유저와 직접 소통하는 밀착 운영 전략은 ‘착한 게임’이라는 호평과 함께 한국을 넘어 일본, 대만, 태국, 싱가폴 등에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고, 각국에서 매출 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꾸준히 지속 중이다.

 

아울러 사전에 신청한 유저 350여 명을 초청해 진행한 이번 오프라인 행사는 유명 코스어 ‘피온’이 함께 하는 코스튬 플레이, 캐릭터 무기 아이템을 활용한 부스 이벤트, 특별 제작 굿즈 상품이 마련된 ‘메이의 종합상점’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돼 행사장에 참석한 유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메인 무대에서는 킹스레이드 유저 최강자를 가리는 ‘영광의 리그 초청전’과 특별 영상, 베스파 김진수 대표의 감사 인사 및 이벤트 등이 진행돼 팬들의 큰 호응도 끌어냈다.

 

베스파 관계자는 “킹스레이드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킹스레이스는 이번 2주년을 기점으로 새로운 행보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앞으로도 유저들과 함께 소통을 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니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베스파는 킹스레이드의 장기 흥행에 힘입어 현재 ‘프로젝트T’와 ‘프로젝트S’ 등 신작 게임들을 준비 중이다.

 

게임샷은 이날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봤다.

 

 

행사장 입구

 

 

메인 무대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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