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디자인, 아시아 버전과 다른 게임 수록… '네오지오 미니 인터네셔널'

네오지오 미니 인터네셔널 리뷰
2019년 02월 20일 00시 50분 56초

레트로 미니 콘솔 부활에 맞춰 국내외 출시해 호평받은 '네오지오 미니'의 또 다른 버전이 국내에도 선보였다.

 

네오지오 미니는 8, 90년대 아케이드 시장을 풍미한 SNK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콘솔 '네오지오'를 소형화한 레트로 미니 콘솔이며, 론칭 국가에 따라 아시아 버전과 인터네셔널 버전 두 가지가 출시됐다.

 

아시아 버전은 지난해 9월 조이트론에 의해 정식 발매됐고, 이번 인터네셜 버전은 유저들의 국내 요처들의 요청에 힘입어 같은 회사가 이마트와 협의를 통해 한정 수량을 이마트에서 단독 판매할 계획이다.

 

박스부터 아시아 버전과 차이를 보인다 

 

 

수록된 게임 리스트

 

아울러 아시아 버전과 인터네셔널 버전의 기본 사양은 동일하다. 기본적으로 손바닥만 한 콤팩트 사이즈(W135 mm x D108 mm x H162 mm)에 390g의 가벼운 무게로 이뤄진 본체와 전원 케이블(Type C, 어댑터 미포함), 기본 스티커 세트로 구성됐다.

 

또한, 네오지오 미니 본체 디자인은 실제 아케이드 기기를 소형화한 느낌이 강하고, 전면에는 3.5인치 자체 디스플레이와 스틱, 스피커가 배치돼 휴대용으로 사용 가능하다. 더불어 조작은 본체의 있는 스틱 외에도 별도로 판매되는 패드를 활용해(색상 블랙, 화이트) 플레이할 수 있다. 참고로 패드를 좌측에 달린 1P 측에 연결하면 스틱은 2P로, 우측에 달린 2P 측에 연결하면 스틱은 1P로 전환된다. 패드를 둘 다 연결하면 스틱은 사용 불가능해진다.

 

본체 후면에는 좌측부터 전원 버튼과 HDMI 연결 단자(미니 HDMI 별매), 이어폰 연결 단자, 전원부 연결 단자로 이뤄졌다. 또 내장 배터리가 없기 때문에 전원부에는 사전에 구비한 보조배터리나 어댑터를 사용해야 본체를 구동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네오지오 미니는 전원 버튼만 누르면 곧바로 화면이 부팅되기 때문에 초보자도 손쉽게 다룰 수 있고, 또 HDMI 단자에 전용선을 꽂은 후 TV(또는 모니터)에 연결하면 거치형 콘솔처럼 고화질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내용물

 

기본 스티커 외에도 별매 스티커를 활용해 본체를 꾸밀 수 있다

 

 

전면부

 

 

좌측에는 1P 패드 연결하는 슬롯이 배치(우측은 2P 패드)

 

 

 후면부, 전원 버튼 로고 및 디자인이 아시아 버전과 다소 차이를 보인다

 

구동 화면을 살펴보면 40개의 게임을 자유롭게 선택해 즐길 수 있고, 상단 톱니바퀴 아이콘이나 스타트+셀렉트(게임 플레이 중에도 사용 가능) 누르면 설정 메뉴가 나온다. 여기서는 다양한 언어와 사운드, 밝기, 게임 최적화(스무딩 처리) 등을 할 수 있고, 게임 중에 설정 메뉴를 불러오면 강제 세이브 및 로드(게임당 4개까지), 화면 비율 및 레터박스 유무 등을 선택할 수 있다.

 

네오지오 미니 아시아 버전과 인터네셔널 버전의 기본 사양은 동일하지만, 다른 점도 존재한다.

 

대표적인 인터네셔널 버전에 내장된 40개의 게임 리스트가 아시아 버전과 차이를 보인다.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일부 버전 대신, '메탈슬러그X', '메탈슬러그4', '메탈슬러그5'를 포함한 '메탈슬러그' 전 시리즈가 포함됐고, 14개 타이틀이 슈팅 게임 중심으로 바뀌어 아시아 버전과 색다른 느낌을 준다. 덧붙여 동일한 게임이라도 인터네셔널 및 아시아 버전마다 다소 차이를 보이는 작품도 있다.

 

참고로 앞서 언급한 메탈슬러그 시리즈 외에도 인터네셔널 버전에서만 포함된 타이틀은 '매지션로드', '블루의 여행', '로보아미', '크로세드 소드', '뮤테이션 네이션', '라스트 리조트', '고스트파일럿', '풋볼프렌지', '3카운트 바우트', '쇼크 트루퍼즈', '킹오브 몬스터즈' 등이 있다.

 

 

 

 

 

인터네셔널 버전 본체 색상도 아시아판과 차이를 보인다. 스틱 부분이 블랙컬러로 바뀌었고, 후면에 있는 전원 버튼 로고가 네오지오 로고에서 SNK 로고로 변경됐다. 또 스틱 부분에 LED가 달려 본체를 구동하면 아시아 버전보다 고풍스러운 느낌을 준다.

 

이번 버전의 단점은 아시아 버전과 달리, 메뉴에 한국어 및 일본어 등은 지원하지 않는다. 물론 누구나 쉽게 알아보도록 UI 등이 구성됐기 때문에 굳이 한국어가 없어도 게임을 즐기는 데 전혀 문제는 없다.

 

네오지오 미니는 이미 아시아 버전에서 전세계 게임 마니아의 심금을 울릴 정도로 추억용 게임기로써 완성도가 높은 편이며, 본 버전에서만 수록된 단독 게임들도 많으니 관심이 있는 유저라면 필히 구입해보자.

 

한편, 이마트 단독으로 판매되는 인터네셔널 버전은 2월 24일까지 SSG 닷컴에서 사전예약 가능하고, 배송은 25일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일반 판매는 26일 삐에로쇼핑과 일렉트로마트(영등포점, 논현점, 왕십리점)에서 1차적으로 시작되며, 향후 마켓을 확대해 판매할 예정이다. 

 

 

스틱에 LED가 찰지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파워포토 / 940,120 [02.20-10:20]

tv랑 연결해서 큰화면으로 즐길수 있어서 인기가 많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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