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스테인드: 리추얼 오브 더 나이트, 한글판 올 여름 출시

2019년 02월 18일 16시 26분 09초

디지털터치은 505 GAMES가 퍼블리싱하고, Artplay에서개발한 횡스크롤 고딕 호러액션 RPG 게임인 『Bloodstained: Ritual of the Night(블러드스테인드: 리추얼 오브 더 나이트)』의 PlayStation®4 및 Nintendo Switch 버전을 한글화하여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본 타이틀의 출시는 2019년 여름에 될 예정이다.

 


 

『Bloodstained: Ritual of the Night(블러드스테인드: 리추얼 오브 더 나이트)』는 이가라시 코지가 설립한 인디 개발 스튜디오인 ArtPlay에서 개발한 새로운 고딕 호러액션 횡스크롤 RPG게임이다. 18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하는 본 작품은 불가사의한 힘에 의해 소환된 악마들로 가득한 성에 나타난 엄청난 마력을 가진 크리스탈 조각을 바탕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플레이어는 연금술사의 저주로 인해 몸이 천천히 수정으로 변화하는 주인공 ‘미리암’이 되어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자신과 인류를 구하기 위해 미리암은 다양한 종류의 무기와 장비를 수집 및 제작하여 성 안을 돌파하고, 소환사 게벨과 그녀를 기다리는 무수한 지옥의 보스 몬스터 및 수하인들을 무찔러야 한다.

 

『Bloodstained: Ritual of the Night(블러드스테인드: 리추얼 오브 더 나이트)』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IGAVANIA가 돌아오다 : 메트로이드바니아 장르의 대부라고 할 수 있는 이가라시 코지가 만드는 본 타이틀은 새롭고 현대적인 횡스크롤 액션 RPG 게임경험을 오랜 팬들에게 전달할 것이다.

 

​- ​광대한, 그리고 심오한 게임플레이 : 강력한 힘의 원천과 마력을 해금하고, 다양한 종류의 무기들을 찾거나 제작할 수 있다. 일부 특별한 아이템은 미리암의 겉모습을 바꿀 수 있으며, 장비와 능력을 어떻게 조합하는지에 따라 플레이어만의 독특한 플레이스타일을 꾸려나갈 수 있다.

 

​- ​고품질 2.5D 그래픽 : 『Bloodstained: Ritual of the Night』는 유저가 플레이함에 따라 변화 및 진화하는 2D 횡스크롤 환경에서 모든 디테일 요소들이 부드러운 3D로 렌더링된다.

 

​- ​업계의 전설이 만드는 오케스트라 음악 : 업계의 아이콘에 해당하는 야마네 미치루(Castlevania: Symphony of the Night, Bloodstained: Curse of the Moon 담당)와 잇보 야마다(Resident Evil, Mega Man 담당)가 음악의 피처링에 참가하였다.

 

​- ​IGA(이가라시 코지)의 가장 큰 성을 만나다 : 『Bloodstained: Ritual of the Night』의 게임 세계관은 이가라시 코지의 그 동안 커리어 중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맵의 사이즈는 그의 이전 게임들의 거의 두 배에 달한다.

 

​- ​다양한 플레이어블 캐릭터 : 미지의 요소가 많은 미리암과는 별도로, 모험을 기다리는 숨겨진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이 존재한다.

 

2019년 2월 14일 Nintendo 플랫폼의 신규 게임 라인업과 정보를 소개하는 “Nintendo Direct”에서도 『Bloodstained: Ritual of the Night(블러드스테인드: 리추얼 오브 더 나이트)』가 소개 되었으며, 이와 함께 신규 트레일러 영상도 공개되었다.

 

 

 

2019년 여름 발매 예정인 PS4/Nintendo Switch 『Bloodstained: Ritual of the Night(블러드스테인드: 리추얼 오브 더 나이트)』의 심의 등급은 미정이며, 게임 및 발매에 관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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