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7일의 도시, 신기사 ‘리미아’ 추가 및 크리스마스 이벤트 실시

2018년 12월 20일 15시 04분 02초

㈜가이아모바일 코리아(대표 양용국)에서 서비스 중인 미연시 타임루프 RPG <영원한 7일의 도시>가 이번 주 업데이트를 통해 신기사 ‘리미아’를 새롭게 선보였으며 동시에 한국 유저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으로 가득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금일(20일) 밝혔다.

 

게임의 50번째 신기사로 등장하게 된 ‘리미아’는 ‘곰순이’라는 칭호와 그에 어울리는 귀여운 외모가 눈길을 끄는 S급의 교속성 물리 탱커다. 특이점은 아직 어린 소녀임에도 불구, 액션 영화와 격투기 및 대전 격투 게임에 능통한 열혈 액션 마니아로 ‘오리할콘’이라는 거대한 글러브 모양의 신기를 가지고 강력한 근접 전투 기술을 시전하는 것이다. 또한 ‘리미아’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억 전당’에 새롭게 추가된 챕터 ‘리미아 기억’을 클리어 했을 경우에만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영원한 7일의 도시>는 12월 20일(목)부터 내년 1월 10일(목)까지 게임 내에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징글벨 대작전’, ‘병괴물 추격’, ‘트리 장식’ 등으로 구성돼 있는데, 이중 ‘병괴물 추격’은 레벨 30 이상의 신기사만 참가 가능한 이벤트로, 12월 20일부터 28일 새벽 5시 사이에만 즐길 수 있다.

 

이벤트 방식은 유저들이 게임에 접속해 각종 일일 임무들을 완료해 나가며 ‘징글벨’과 각종 아이템을 획득, 이를 사용해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고 또 레벨업 시키면서 ‘성탄 양말’과 이벤트SHOP 전용 화페인 ‘눈꽃’을 모으는 것이다.

 

수집한 ‘성탄 양말’로는 백야관 특선 틈새에서 1회 무료 소환 진행을, ‘눈꽃’으로는 백야관 SHOP 내 이벤트 상점에서 크리스마스 전용 장식품, 지팡이, 신기사 크루노 등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크루노’는 이번 기회를 활용 시 평소보다 손쉽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크리스마스 이벤트에 많은 국내 팬들의 호응과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더불어 ‘성탄 모자’, ‘성탄 망토’는 현재까지 나온 것 중 최상위 티어 보구로 중국 서버에서 보다 국내에서 훨씬 더 할인된 가격에 제공되기 때문에, 이 또한 많은 국내 유저들에게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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