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영웅 G.S. 오리지널 스킨’ 증정

2018년 12월 10일 15시 15분 38초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10일(월), 엔드림과 조이시티(각자 대표 조성원, 박영호)가 함께 개발한 모바일 전략 RPG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의 원작 발매 23주년을 기념해 ‘영웅 G.S. 오리지널 스킨 교환권’을 증정한다.

 

‘영웅 G.S. 오리지널 스킨’은 주인공 영웅인 ‘G.S.’ 의 ‘창세기전2’의 모습을 바탕으로, ‘창세기전’ 시리즈 중에서 가장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창세기전1,2’의 발매일을 기념해 제작됐다.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은 10일(월), 원작 발매 23주년을 맞아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영웅 G.S. 오리지널 스킨 교환권’을 지급하며, 이용자들은 오는 20일(목) 업데이트 시, 게임 내 ‘영웅 G.S. 오리지널 스킨’을 적용할 수 있다.

 

또한, 카카오게임즈는 ‘창세기전’ 시리즈에 대한 향수를 품고 있는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업데이트를 대대적으로 준비 중이다. ‘창세기전’ 시리즈에서 사용된 원작 BGM 추가 외에도 ‘창세기전2’ 후반부 스토리 등을 강화해 게임의 재미를 한층 더 높일 계획이다.

 

이 외에도, ‘드래곤 나이트 리시드’ 외 ‘창세기전’ 시리즈에서 인기를 모았던 매력적인 캐릭터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캐릭터 리모델링 등을 통해 원작의 감성을 이어가며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은 지난 20년간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해 온 ‘창세기전’의 지식재산권(IP)을 모바일로 재탄생시킨 전략 RPG 로, 원작의 스토리를 계승한 방대한 세계관,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80여 종의 영웅 캐릭터와 ‘비공정’, ‘마장기’를 중심으로 이어지는 길드 간 치열한 전투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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