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탐방] 포트나이트로 이목 집중, 에픽게임즈

지스타 2018 주요 부스 보기
2018년 11월 16일 17시 05분 11초

금년 지스타 2018의 메인스폰서이자 세계적인 게임, 게임엔진 개발사 에픽게임즈는 전 세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자사의 인기 배틀로얄이자 대표작인 ‘포트나이트’를 중심으로 구성된 100 부스 규모의 BTC 부스와 야외 부스, 벡스코 전시장 내외로 총 2개의 매력적인 부스를 마련해 관람객을 맞이했다.

 

에픽게임즈의 부스는 단순 게임 시연뿐만이 아닌 다채로운 이벤트와 각종 편의 시설, BJ와 프로게이머가 함께하는 실시간 매치 등을 선보여 타 부스들과 차별화되는 즐거움을 준다.

 

게임 시연장의 경우 메인 플랫폼인 PC는 물론 플레이스테이션4와 안드로이드와 iOS 모바일 등 총 4개의 디바이스로 준비된 멀티 플랫폼을 즐길 수 있었고 포트나이트를 즐기려는 인파들로 북적거렸다.

 

 

 

부스 한편에서는 트위치와 아프리카TV 등 개인방송에서 큰 인기를 누리는 악어, 풍월량, 양띵 다주, 우정잉, 서넹, 잉여맨 등 최고의 게임 크리에이터이자 인기 BJ 총 20여 명과 포트나이트 실력을 겨루는 ‘스트리머 브라더스 대난투’, 더불어 C9, 콩두 허스크, OP게이밍, WGS 등 유명 프로 게임단 소속 현직 프로게이머들과 펼치는 ‘스트리머 브라더스 대난투’ 또한 진행돼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더불어 춤추는 곰돌 크루가 포트나이트가 일으킨 댄스 열풍에 맞춘 댄스 챌린지 공연을 진행, 유명 스트리머들이 특별 미션에 도전하는 예능 교육 방송 ‘포나스쿨 라이브’도 현장에서 진행돼 관람객들의 환호성이 끊이질 않았다. 이외에도 커브드 모니터, 플레이스테이션4 Pro 등의 고가의 경품을 제공하는 ‘골든 라마 타임’ 이벤트 등이 마련돼 부스의 열기는 식을 줄을 몰랐다.

 

 

 

반대편에 마련된 휴식공간은 포트나이트의 오브텍트를 모티브로 카페와 한 포근한 쉴 자리, 휴대폰 충전 공간 등을 마련해 관램객들의 피로를 달랬고 편의를 증대시켰고 야외 부스 또한 풍성한 볼거리로 관람객들을 매료시켰다

 

이외에도 9년 세간에 첫선을 보여 뛰어난 그래픽과 우수한 접근성으로 다양한 플랫폼에서 사용되는 자사의 게임엔진인 언리얼 엔진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휴먼 체험 가능 공간, 또 이를 활용해 만든 모바일, VR 등 다수 플랫폼의 작품을 선보였다.

 

이처럼 색 있는 부스 구성과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와 볼거리로 중무장한 에픽게임즈의 부스는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뤄 메인스폰서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

 

 

김자운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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