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즈온] MMORPG에서 배틀로얄 즐기다… A3: 스틸 얼라이브

넷마블 지스타 2018
2018년 11월 16일 10시 48분 47초

장수 PC온라인 ‘A3’가 모바일로 등장했다.

 

넷마블은 지스타 2018에 참가해 자사의 BTC 부스에서 ‘A3: 스틸 얼라이브(이하 스틸 얼라이브)’를 출시했다. 스틸 얼라이브는 이데아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로, 배틀로얄 방식을 MMORPG를 접목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지스타 체험 버전에서는 퀘스트를 통해 어둠이 나타나면 모든 지역 프리PK가 가능한 ‘암흑출몰’ 콘텐츠와 탱, 딜, 힐이 가능한 용병 시스템, 유명 BJ와 함께 즐기는 ‘30인 배틀로얄’ 무대 이벤트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30인 배틀로얄은 모든 유저가 평등한 조건에서 경쟁을 통해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서바이벌 전투이다. 또 이 모드에서는 총 4개 섹터로 구성, 시간에 따라 상위 섹터로 이동하는 문이 랜덤으로 열리고, 하위 섹터는 폐쇄돼 플레이어는 수동 컨트롤을 통해 제한된 시야 속에서 몬스터 사냥과 이용자킬을 해야 한다.

 

캐릭터 성장 시 레벨업을 통한 최대 체력을 증가할 수 있고, 무기 성장 시 무기 강화 레벨업을 통해 기존 보유 스킬에 대해 레벨업을 하거나 신규 스킬을 빈슬롯에 장착시켜 공격력을 상승시킬 수 있다.

 

이외로 이 게임에는 전투 스타일이 다른 광전사, 수호기사, 법사, 암살자, 궁수 총 5종의 클래스가 마련됐고, 메인 캐릭터와 함께 협동 전투를 하는 용병을 소환해 보다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또 최초 용병 소환 시에는 기본 성격에 따라 기본적인 행동만 하지만, 일정 시간 함께 하면 플레이어 패턴을 학습해 움직이는 똑똑한 AI가 강점이다.

 

한편, 올해 넷마블 BTC 부스에서는 지원형 하네모링과 공격형 헤카미오네, 방어형 칸트트론 총 3종 용병이 공개된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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