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 라이트, 신규 레이드 ‘광기의 실험실’ 업데이트 예고

2018년 11월 13일 17시 38분 48초

㈜가이아모바일 코리아(대표 양용국)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이터널 라이트(Eternal Light)’가 게임 출시 200일을 기념해 신규 레이드 ‘광기의 실험실’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금일(13일) 밝혔다.

 

<이터널 라이트>는 여의도 면적의 약 4.5배에 달하는 방대한 게임 면적에 압도적인 스케일의 오픈 필드와 치밀한 전략과 협공이 필요한 5인 파티 던전, 10인, 20인, 40인까지 참여 가능한 대규모 레이드 던전을 구현한 모바일 게임이다.

 

고레벨로 갈수록 자동 전투가 아닌 순발력 있는 수동 조작이 필수이기 때문에 난이도는 있지만 그만큼 PC MMORPG에 버금갈 정도로 긴박하고 짜릿한 전투의 묘미를 선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로 인해 올 4월 게임 출시 이후부터 많은 유저들에게 큰 사랑과 관심을 받아왔다.

 

지난 11월 11일(일)에는 <이터널 라이트>가 게임 출시 200일을 맞이했으며, 그 동안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오는 15일(목) 색다른 스타일의 신규 레이드 ‘광기의 실험실’을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광기의 실험실’은 최대 10명이 참여 가능한 레이드로, 이전 레이드들과는 다르게 보스 몬스터의 패턴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할 뿐 아니라 주변 몬스터들과 몬스터들이 키고 있는 레이더의 범위까지 염두하고 공략해야 하는 점에서 독특하다.

 

원래 이 광기의 실험실에는 노옴족 출신의 과학자 ‘오비우스’와 그의 조카딸이자 조수인 ‘반니’가 첨단 과학을 연구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반니가 테스트를 진행하다 그만 통제 불능이 돼버린 발명품이 생겼고 이것이 이 던전의 1보스인 ‘레바닉 3000’이다. 반니가 탑승한 ‘레바닉 3000’은 마사일을 탑재한 비행 머신으로, 강력한 화염 분사와 미사일 공격이 특징이다. 또한 이 전장 외곽에는 레이더를 지닌 몬스터 로봇들이 있어 일정 영역에 들어가게 되면 즉각 반응해 공격을 가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이와 함께 신규 레이드의 2보스는 연구에만 몰두하다 악마의 유혹에 빠져 미쳐버린 노옴족 출신의 과학자 ‘오비우스’다. 오비우스는 다른 종족에 비해 체구가 작은 노옴족의 결점을 보완하고자 획기적인 전투 슈트를 발명했는데, 이 슈트에서 만들어내는 강력한 전기 에너지로 공격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전장 곳곳에는 자기 철탑이 박혀 있어 전기 에너지를 더욱 강력화한다.

 

한편 <이터널 라이트>는 지난 7일(수)부터 네이버 공식 카페를 통해 게임 출시 200일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이 기간 동안 매일 게임에 접속한 유저들에게 게임 아이템이 제공되고 있는데, 공식 카페에 축하 내용을 담은 댓글을 등록한 유저들에게도 추후 게임 아이템이 제공될 예정이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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