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네오위즈, 포트나이트 PC방 서비스 성과 목표는 현재 밝히기 어려워

2018년 11월 09일 09시 24분 35초

네오위즈는 9일, 2018년 3분기 실적발표 및 컨퍼런스콜을 진행했다.

 

네오위즈의 3분기 매출은 492억 원, 영업이익 30억 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 1%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14억 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아울러 이 회사는 4분기 국내외에서 좋은 성과를 올리고 있는 '브라운더스트'와 콘솔 신작 '블레스 언리쉬드' 등으로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네오위즈는 11월 8일부터 '포트나이트' 국내 PC방 서비스에 주력할 예정이며, PC방 서비스 성과 목표에 대해서는 에픽게임즈와 협의해서 진행 중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성과 목표를 밝히기 어렵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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