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론칭 첫날 동시접속자수 25만명 돌파

2018년 11월 08일 12시 10분 31초

스마일게이트 RPG(대표 지원길)가 개발하고 서비스를 준비 중인 블록버스터 핵앤슬래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가 론칭 첫날 동시접속자수 25만명을 돌파했다고 8일(목) 밝혔다.

 

로스트아크는 7일(수) 오후 2시부터 공개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오픈 후 수 시간여 만에 동시접속자수 25만명을 돌파해 명실상부한 최고의 기대작으로서 입지를 다시 한 번 확고히 했다.

 

로스트아크는 서버오픈 직후 다수의 이용자들이 몰리면서 접속이 지연되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지만 곧 정상화 되었으며, 계속해서 많은 이용자 들이 몰리면서 모든 서버에서 대기열이 발생하는 등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스마일게이트 RPG는 이날 저녁에 더 많은 이용자를 수용하기 위하여 신규 서버를 오픈했다.

 

현재 총 7개의 서버를 통해 플레이가 가능하며 게임을 플레이하는 이용자는 ‘실리안의 출석체크 이벤트’, ‘친구 초대 이벤트’, ‘PC방 플레이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고 푸짐한 보상도 받을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MMORPG를 그리고 게임을 사랑하는 많은 이용자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라며, “로스트아크의 모험은 이제 막 시작됐을 뿐인 만큼 즐겁게 플레이해 주시고 아낌없는 응원 부탁 드리며 아울러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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