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카카오, '에어' 연내 북미/유럽에서 1차 CBT 계획

2018년 11월 08일 02시 48분 47초

카카오는 8일, 2018년 3분기 실적발표 및 컨퍼런스콜을 진행했다.

 

카카오의 2018년 3분기 연결 매출은 5,993억원, 영업 이익은 307억원을 기록했다. 이중 게임 콘텐츠 매출은 994억 원으로, 모바일 신작 게임 출시 지연과 검은사막 해외 비수기 영향 등으로 전분기 대비 11% 하락, 지난 4월부터 시작된 배틀그라운드 PC방 매출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성장했다.

 

카카오 측은 4분기는 최근 출시한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과 '프렌즈 레이싱', 향후 출시할 '외모지상주의'와 '달빛조각사' 등의 모바일 게임들로 실적을 개선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 블루홀이 개발한 PC온라인 '에어'는 연내 북미/유럽에서 1차 CBT를 진행해 정식 서비스 일정을 공개할 예정이라는 소식도 전했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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