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진 대표, 국정감사서 손혜원 의원 일방적 얘기만 듣다 끝나

김택진 대표, 리니지M 사행성 아니야
2018년 10월 29일 16시 03분 27초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가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참석했지만,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의 일방적인 얘기만 듣다 끝났다.

 

29일, 국회에서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종합 국정감사가 진행됐고, 손혜원 의원이 김택진 대표를 증인으로 참석을 요구해 '리니지M'의 확률형 아이템에 관해 물었다.

 

손 의원은 "현재 1년에 100억 원만 벌어도 히트 상품이라 하는데, 리니지M은 1조 원의 매출을 벌었다. 리니지M이 이정도 매출을 올릴 수 있던 요인은 확률형 아이템이다. 특히 PC온라인과 달리, 모바일에서는 결제 한도 제한이 없어 사행성이 심한 것 같은데, 리니지M은 사행성이라고 생각하는가, 아니라고 생각하나?"라고 김 대표에게 질문했다.

 

김 대표는 "일반적으로 사행성으로 보는 도박은 금품을 걸고 더 높은 금품을 얻고자 하는 요행이 있지만, 리니지M의 아이템은 요행 없이 게임 내에서만 사용하기 때문에 사행성이라 보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어 손 의원은 과거 김택진 대표가 출연한 TV 광고 영상을 보여주며, "리니지M 이용자가 더 높은 아이템을 얻기 위해 현금결제로 확률형 아이템을 이용했지만 원하는 아이템을 얻지 못해 좌절했다. 이 영상에서 김택진 대표가 쿠폰을 준다고 했는데, 이 장면만 보면 노름판에서 돈을 잃은 사람에게 개평을 주는 것 같다. 이것이 사행성이 아니면 무엇이냐?"고 반문했다.

 

반문 이후 곧바로 손혜원 의원은 "최근 해외에서도 확률형 아이템에 대해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규제하려고 한다. 우리도 무분별한 결제로 유저들에게 피해를 주는 모바일 게임 시장을 PC온라인 시장처럼 규제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좌측부터 김택진 대표, 손혜원 의원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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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했던 모 가수랑 비슷한 말을 하시는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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