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검:팔황의 수호자, 10월 17일 출시

2018년 10월 17일 14시 42분 01초

디앤씨오브스톰(대표 이용승)의 무협MMORPG ‘어검:팔황의 수호자’가 오랜 준비를 마치고 2018년 10월 17일(수) 12:00부터 정식 런칭에 돌입했다.

 

‘어검:팔황의 수호자’는 지난 9월 12일(수) 사전 예약을 시작한 뒤 25만명의 이용자가 이를 신청하고 베타 테스트 익일 잔존율 60% 이상을 기록하는 등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디앤씨오브스톰 관계자는 ‘정식 서비스에 앞서 이용자의 편의성과 더불어 대규모 업데이트를 마쳤다’라며 ‘앞으로도 국내 이용자를 위한 서비스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어검:팔황의 수호자’는 18개의 오픈 필드에서 이용자 간의 경쟁(PVP)과 협동(RVE)이 가능하며 게임 초기 4개의 직업 중 1개를 선택하여 세력과 문파 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디앤씨오브스톰 김대영 사업총괄실장은 ’무협이라는 소재를 좋아하는 3040 세대들의 감성을 게임에서 표현하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고 밝히며 ‘책으로 읽고 상상하던 무협 소설의 재미를 모바일에서도 이용자가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어검:팔황의 수호자’ 정식 출시와 함께 공식 프로모션 영상이 공개되었고 홍보 모델로는 영화배우 정성윤이 발탁됐다.

 

디앤씨오브스톰 관계자는 ‘어검:팔황의 수호자의 공식 모델로 발탁 된 정성윤은 풍부한 감성과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주인공이 한편의 무협책을 접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영상에 담아내 기성 세대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배우 정성윤은 박카스 CF에서 처음 데뷔하여 SBS 드라마 ‘상류사회’, tvN 드라마 ‘화유기’에 출연하는 등 각종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끝으로 ‘어검:팔황의 수호자’는 정식 출시를 기념하여 <신비한 7일간의 기적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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