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케인매직제로, 서양 시각에서 만든 동양풍 액션RPG

스튜디오 이블 루카 마르체티 대표
2018년 09월 23일 00시 04분 42초

국내 대표 콘솔 게임 유통사 인트라게임즈는 최근 게임유통뿐만 아니라, 인디 게임 퍼블리싱에 집중하고 있다.

 

인트라게임즈는 올해 자사가 퍼블리싱한 인디 게임을 알리기 위해 도쿄게임쇼 2018에 단독 부스로 참가했고, 게임쇼 기간 동안 '수퍼케인매직제로'의 인터뷰 자리를 마련했다.

 

PS4 및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될 수퍼케인매직제로는 코믹한 요소들이 대거 마련된 액션RPG이며, 플레이어는 자유롭게 캐릭터를 커스터마이즈해 랜덤으로 던전을 탐험하는 스토리 모드와 Pv를 펼치는 아레나 모드가 마련됐다. 특히 양쪽 모드는 다인 플레이를 지원하고, 스토리 모드는 타 플레이어도 방해하는 우정파괴 플레이도 가능하다.

 

아울러 인터뷰는 이탈리아 개발사 스튜디오 이블의 루카 마르체티 대표가 담당했다.

 

 

루카 마르체티 대표

 

- 스튜디오 이블은 어떤 곳인가?

 

현재 7년 된 스튜디오고, 수퍼케인매직제로까지 총 3개의 작품을 개발했다. 특히 슈퍼케인매직제로는 우리가 개발한 최초의 콘솔 게임이다.

 

- 콘솔 시장에 진출한 이유는?

 

닌텐도 스위치 등장으로 전 세계 콘솔 시장은 새로운 변화를 맞이했고, 우리도 닌텐도 스위치로 게임을 개발하고 싶어 이 시장에 뛰어들게 됐다.

 

- 코믹 액션RPG를 표방한 이유는?

 

액션RPG를 말하면 디아블로나 젤다의 전설을 생각하겠지만, 우리는 다른 방향으로 게임을 개발하고 싶었다. 마침 우리 게임에 코미디 전문 만화가 시오를 만났고, 코믹한 분위기로 노선을 결정했다.

 

- 그래픽이 서양보다 동양풍에 가깝다.

 

게임 그래픽 및 스토리를 담당한 시오 작가가 일본에서 3년 살았는데, 이때 많은 영감을 받은 것 같고, 이가 게임에 녹아든 것 같다.

 

- 인트라게임즈와 함께 한 이유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게임개발자컨퍼런스(GDC)에 참가했는데, 이때 인트라게임즈가 우리 게임을 높게 평가해주셔서 함께 하게 됐다.

 

- 커스터마이징 파츠는 어느 정도 마련됐나?

 

수십 개의 모자 및 무기, 캐릭터 등을 조합하면 약 6,400만 조합이 나온다.

 

- 스토리 모드와 아레나 모드를 각각 준비한 이유는?

 

프로토타입은 아레나 모드가 중심이었으나, 스토리 모드도 들어가면 좋을 것 같아 추가하게 됐다. 또 스토리 모드는 약 20시간 이상 플레이하도록 구성했다.


- 게임의 영감은 어디서 받았나?

 

루카코믹스라는 세계적인 규모의 만화쇼가 있는데, 이곳에서 클라우드 펀딩을 받았다. 여기서 만화가 시오를 추천받았는데, 코믹한 만화를 그린 그의 생각이 게임에 많이 반영된 것 같다.

 

- 도쿄게임쇼 참가 소감은?

 

2년 전에는 개인적으로 왔는데, 이번에는 완성된 게임을 가지고 방문하게 돼 많은 기대가 된다.

 

- 끝으로 한마디.

 

아시아 쪽 유저들의 피드백을 많이 듣고 싶다. 이번 게임을 플레이해보고 의견을 주신다면 후속작 완성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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