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H2, 레전드 김용수와 ‘89년도 선수카드 추가

2018년 09월 20일 14시 12분 54초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가 신규 선수카드를 추가했다.

 

한국프로야구에서 최초로 100승-200세이브를 기록한 김용수 선수(LG)가 레전드 카드로 등장한다. ‘LG 트윈스’는 김용수 선수의 활약으로 ‘90년도과 ‘94년도 한국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용자는 지정된 40명의 선수카드를 등록해 레전드 김용수를 영입할 수 있다.

 

엔씨(NC)는 ‘89년도 선수를 업데이트했다. 이용자는 ‘89년도까지 한국프로야구에서 활약한 ‘MBC 청룡’ 소속 선수 등 295명의 선수카드를 영입할 수 있다. 함께 공개한 배지와 브로치를 제작하면 선수 능력치를 높일 수 있다.

 

▶각 구단을 대표하는 ‘프랜차이즈(franchise)’ 불펜 선수 카드 20명(구단별 2명) ▶구단 별 역사가 담긴 사진을 완성해 구단 전력을 높일 수 있는 ‘뮤지엄 시스템’도 업데이트 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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