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 NBA 2K19 출시

2018년 09월 11일 16시 53분 56초

오늘 2K는 현 세대 최고의 NBA 비디오 게임 시리즈의 최신작 NBA 2K19이 출시되었다고 발표했다. 최고의 그래픽과 게임 플레이부터 획기적인 게임 모드와 방대한 오픈 월드 "네이버후드(Neighborhood)"까지, 20년 동안 스포츠 게임의 가능성을 개척해온 NBA 2K19은 실제 농구의 문화와 열기에 한 걸음 더 다가가며 한계에 계속 도전하고 있다.

 

 

 

비주얼 컨셉(Visual Concepts)의 사장 그렉 토마스(Greg Thomas)는 "NBA 2K19은 비주얼 컨셉 개발팀이 걸어온 20년의 혁신과 발전의 결과물이다.”며, “해마다 시리즈를 발전시키며 스포츠 게임의 최선봉에 서게 되는 것은 신나는 일이다. 커뮤니티에서 이번 게임을 어떻게 바라볼지 정말 기대된다."고 말했다.

 

NBA 2K19은 몰입도 높은 마이커리어(MyCAREER)부터 새롭게 설계한 마이팀(MyTEAM), 좀더 역동적으로 진행되는 네이버후드까지 게임의 모든 면이 개선되었으며, 유명 힙합 아티스트 트래비스 스캇(Travis Scott)이 사운드트랙 기획에 참여하여 이 모든 것을 하나로 엮어주고 있다. 최고로 균형 잡힌 농구 시뮬레이션을 목표로 하는 비주얼 컨셉 개발자에게 있어 NBA 2K19은 가장 야심찬 작품이다.

 

NBA 2K19은 다음과 같은 역동적인 특징들을 포함한다.

 

· 테이크오버(Takeover): 새로운 테이크오버 기능으로 마이플레이어(MyPLAYER)의 잠재력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다. 코트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동작과 능력을 잠금 해제하거나 팀 테이크오버를 활성화하여 팀의 실력을 끌어올리는 것도 가능하다.

 

· 네이버후드: 업데이트된 네이버후드의 코트와 언더 아머 케이지(Under Armour Cage)에서 경기를 하거나 거리 위에서 라이브 이벤트를 통해 명성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날이 밝아오는 새벽까지 공을 던지거나 조던 레크리에이션 센터(Jordan Rec Center)를 거닐거나 예전의 크루를 다시 모아서 3대 3 길거리 농구 경기를 즐길 수도 있다.

 

· 마이팀(MyTEAM): 최초의 마이플레이어 카드를 생성하고 다양한 경쟁 모드에서 르브론과 코비 등 다양한 선수들과 함께 경기를 즐길 수 있다. 더불어 2018년 10월 13일부터 2019년 2월 13일까지 개최되는 $25만 달러 상금의 NBA 2K19 마이팀 언리미티드 토너먼트에 참가하여 자신의 실력을 시험할 수 있다. 이 대회는 5대 5 NBA 방식의 게임 플레이를 제공하는 마이팀 언리미티드(MyTEAM Unlimited) 모드에서 진행되며, 플레이어는 자신의 컬렉션에서 13장의 카드를 마음대로 선택하여 경기에 참여할 수 있다.

 

· 마이커리어: 거리의 전설에서 세계적인 선수가 되기까지, 기존의 커리어 스토리 모드가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번 마이커리어에서는 중국에서 시작하여 G 리그를 거쳐 NBA에 진출하는 방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올스타 선정, 인기에 따른 지지도 및 새로운 팀워크 요소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농구 코트를 장악할 수 있다.

 

르브론 제임스(LeBron James)가 표지 모델로 등장한 NBA 2K19 20주년 에디션에는 NBA 2K19 게임 및 100,000 VC, MyTEAM 카드, 르브론 제임스를 테마로 한 MyPLAYER용 아이템 등 다양한 콘텐츠가 포함된다. 스탠다드 에디션에는 야니스 안데토쿤보(Giannis Antetokounmpo)가 표지 모델로 선정되었으며, 지금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NBA 2K19은 전체이용가 등급을 받았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알립니다

창간 24주년 퀴즈 이벤트 당첨자

창간 24주년 축전 이벤트 당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