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D 그래픽의 한계를 뛰어 넘다, 에픽세븐

에픽세븐 프리뷰
2018년 08월 27일 15시 11분 11초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하고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은 뛰어난 퀄리티의 작화가 돋보이는 캐릭터 일러스트에 애니메이션의 요소를 극대화 한 전투 연출이 압권으로, 2D 그래픽의 한계를 뛰어 넘는 비쥬얼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뛰어난 작가진이 그려낸 방대한 세계관과 캐릭터별 고유 스토리라인을 즐기실 수 있으며, 독자 개발한 게임 엔진인 ‘YUNA 엔진’을 통해 게임 플레이 동안 로딩시간을 최소화 시켜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자랑합니다.

 



■ KEY POINT


“모든 캐릭터의 움직임과 컷씬을 ‘풀 프레임 애니메이션’으로 구현한 독보적인 2D 그래픽”

'에픽세븐'의 가장 큰 특징은 보는 즐거움 입니다. 뛰어난 작화의 일러스트를 기반으로 국내 모바일 RPG에서는 최초로 모든 캐릭터의 움직임과 컷신에 ‘풀 프레임 애니메이션’ 연출을 구현해 냈으며 이를 통해 3D 그래픽과는 다른 느낌의 2D 그래픽의 정수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 게임 내 모든 캐릭터의 포트레이트에도 생동감을 불어 넣어주는 기술이 적용되어 마치 살아있는 듯한 캐릭터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풀 프레임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움직임이 끊기거나 단절 없이 부드럽게 보여지도록 구현한 연출 방식 (초당30프레임 이상 구현)

 

“국내 최고의 작가진이 그려낸 방대한 스토리”

'에픽세븐'의 스토리는 ‘드래곤네스트’, ‘테일즈 위버’, ‘창세기전’ 등 유수의 게임 제작에 참여한 바 있는 국내 최고의 작가진들의 손에 의해 탄생되었습니다. 메인 스토리는 물론 각 캐릭터별 고유 스토리가 존재하며 세계관을 더욱 확장시켜주는 외전 스토리까지 구현될 예정입니다. 풍성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스토리만 봐도 즐거운 게임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진화한 전투 시스템으로 턴제 RPG 전략성 극대화”

'에픽세븐'의 전투는 지루하지 않은 속도감, 선택과 집중을 위한 전략성, 액션게임 수준의 감각적 비쥬얼까지 포스트 턴제 RPG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또한 직선적인 진행이 아닌 미지의 영역을 탐험하는 컨텐츠도 준비되어 있으며 다양한 오브젝트와 차원/분기점을 이용하는 시스템으로 일반적인 RPG와 다른 모험의 재미를 제공합니다. 

 

“로딩시간 제로! 자체 엔진 기반의 무로딩 시스템”

'에픽세븐'은 슈퍼크리에이티브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YUNA 엔진’을 사용해 제작되었습니다. ‘YUNA 엔진’은 고퀄리티 2D 아트 제작에 특화된 제작툴로서, 4K 수준의 해상도에서도 로딩시간 1초 이내의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합니다. 또한 리소스 최적화가 강점으로 저사양 단말기와 네트워크 환경이 취약한 지역에서도 이용자를 배려한 인터페이스 설정을 통해 편안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 세계관

 

세상에 존재하는 여러 개의 우주 중 ‘아이트라’라는 우주의 생명의 여신 ‘디체’가 다른 우주의 신과 싸우다 죽음을 맞은 대지의 신 ‘오르비스’의 죽음을 안타까워하여 오르비스의 시신을 토대로 세계를 만든 곳이 에픽세븐의 무대입니다. 

 

이들의 형제이자 태양의 신인 ‘일리오스’는 디체가 오르비스를 죽음으로 몰고 간 다른 우주와의 전쟁에 참전하기를 바랬으나 전쟁보다는 자신이 만든 세계를 지키고자 했던 디체는 이를 거부했습니다. 일리오스는 디체가 만든 세계를 파괴해 지킬 것을 없에는 것만이 그녀를 전쟁에 참전시키는 길이라 믿고 마신 ‘샤헬’을 보내 디체가 만든 모든 것을 파괴하기 시작했습니다.

 

디체는 자신의 힘을 나눠 마신으로부터 세계를 지켜낼 이를 만들었고, 사람들은 이를 “성약의 계승자”라 불렀습니다. 성약의 계승자는 신수,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마신을 쓰러뜨렸지만 일리오스는 새로운 마신을 끊임없이 만들어 냈고 이들의 전투 결과에 따라 몇 번이나 세계는 멸망과 부활을 반복했습니다. 

 

그렇게 6번째 세계가 멸망하고, 두 명의 신도 너무 많은 힘을 소진해 버린 지금, 새롭게 시작한 7번째 세계의 멸망을 막기 위한 최후의 이야기가 에픽세븐에서 펼쳐집니다.

 

 

 

■ 핵심 특징

 

1. [2D 모바일 게임의 끝판왕] : 자체개발 YUNA 엔진으로 최적화까지 완벽하게

 

에픽세븐은 캐릭터, 배경, 이펙트 등 모든 오브젝트들이 2D 기반으로 제작되어 2D 그래픽만이 줄수 있는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색감을 느끼실 수 있고, 어떤 콘텐츠를 플레이하던 생동감 있는 게임화면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자연스럽고 세밀한 표현을 위해 많은 노하우를 집약 시킨 만큼 3D에 익숙한 유저라 할지라도 전혀 이질감 없이 그 이상의 퀄리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더불어, 에픽세븐은 자체 개발한 '유나엔진’을 통해 개발되어 저사양 모바일 기기에서도 로딩시간 1초 이내의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구축했습니다. 로딩시간뿐만 아니라 게임 전반에서 부드럽고 끊김 없는 플레이를 경험해 보실 수 있습니다.

 


 

2. [조작과 감상의 재미가 살아있는 전투] : 진짜 묘미는 수동

 

에픽세븐은 정통 턴제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매 턴 공격 순서가 결정되고, 타깃과 스킬을 유저가 직접 선택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자동 전투 기능을 지원하지만 유저가 직접 컨트롤 했을 때 최고의 전투 시너지를 낼 수 있습니다. 후반에는 보통의 적과는 다른 패턴의 보스가 등장하고 자동 전투로 한 스테이지를 무한 반복하는 기능은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유저가 시간을 투자하는 만큼 육성의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3. [지루할 틈 없는 스토리]: 애니메이션 영상과 함께 풍성하게

 

에픽세븐은 대작 RPG답게 방대하고 몰입감 높은 메인 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튜토리얼부터 엔딩까지 시나리오 전개 과정에서 다양한 애니메이션이 준비되어 있어 몰입도를 높이고 게임의 감성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전체 시나리오는 단순히 이야기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게임 시스템과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있으며 시나리오를 통해 알 수 있는 캐릭터들의 고유 성향과 캐릭터 간의 관계를 잘 파악해야 콘텐츠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메인 스토리 이외에도 여러 서브 스토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정 요구 조건을 충족하거나 클리어 정도에 따라 추가되는 새로운 스토리도 존재하며, 스토리 진행 상황에 따라 계정 자체에 추가 능력치가 부여되기도 합니다. 

 


 

4. [유니크함이 살아있는 캐릭터]: 버릴 캐릭터가 없다

 

에픽세븐의 모든 캐릭터는 고유의 특성이 담긴 스킬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등급에 따른 성능차이를 떠나 캐릭터별 특성이 명확하기 때문에 다양한 콘텐츠를 전략적으로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콘텐츠 별로 핵심 역할을 하는 캐릭터를 육성시켜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주요 시스템 소개

 

1. 아티팩트 시스템

 

아티팩트는 에픽세븐 육성 시스템 중 핵심적인 요소 중 하나입니다. 각 아티팩트는 장비처럼 캐릭터에 장착 가능한 특별한 종류의 아이템으로 모든 캐릭터는 하나의 아티팩트만 장착할 수 있습니다.

 

아티팩트는 단순히 캐릭터의 능력치를 올려주는 것 보다는 고유의 패시브 스킬을 통해 캐릭터의 강점을 더욱 살려줄 수 있습니다. 아티팩트 스킬은 특정 전투상황에서 발현되는 경우가 많으며 캐릭터의 고유 스킬과 만나 더욱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합니다.

 

각 직업마다 별도로 구현된 아티팩트도 있으며 효과도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캐릭터와의 다양한 조합을 통해 창의적인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합니다.

 


 

2. 소울과 신수 시스템

 

에픽세븐에서는 전투 진행 시 UI 하단에 차오르는 소울을 통해 더욱 강력한 버프를 받는 스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소울은 4종의 캐릭터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요소로 어떤 캐릭터의 스킬에 소울의 힘을 실어 공격하고, 또 어떤 몬스터에게 소울의 버프를 받은 스킬을 가하느냐에 따라 전투의 결과가 크게 달라질수 있습니다.

 

소울은 전투를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맵 중간중간 등장하는 ‘여신상’을 통해서도 획득 가능합니다. 

 

또한, 소울은 스킬 뿐만 아니라 신수를 소환하는 대에도 사용됩니다. 신수는 총 3종으로 캐릭터의 궁극 스킬을 뛰어넘는 강력한 대미지를 줄 수 있으며, 유용한 버프를 제공하기 때문에 신수를 어느 시점에 소환하는 것이 유리할지 전략적인 선택이 필요합니다.

 



■ 주요 콘텐츠 소개

 

1. 모험

 

에픽세븐에서의 모험 콘텐츠는 스토리라인에 따라 전개됩니다. 모험은 단순히 전투에만 포커싱 되어 있지 않고, 에픽세븐 세계관의 근간으로 흘러들어가 대서사시 속에서 직접 주인공이 되어 싸워나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에픽세븐의 월드맵은 모바일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없는 방대한 3단계의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에픽세븐의 전체 세계를 의미하는 ‘오르비스’와 에피소드1의 주무대가 되는 ‘리타니아 대륙’ 그리고 리타니아 대륙의 각 지역들을 탐험 할 수 있습니다. 

 

유저들은 시나리오를 따라 차례대로 스테이지를 진행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맵에서 다양한 분기를 접하게 되며 분기에서의 선택에 따라 숨겨진 지역 등 다양한 지역으로의 탐험도 가능합니다. 이 같은 자유 탐험 지역에서는 일반적인 시나리오 루트에서 얻을 수 없는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2. 미궁

 

미궁은 미로 형태의 대형 맵으로 조각을 맞추듯 여러 번에 걸쳐 클리어하는 콘텐츠입니다. 마치 예전 2D RPG의 지하 던전의 감성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미궁의 갈림길에서는 유저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방향으로 탐험이 가능하며 숨겨진 보물상자 등 뜻밖에 행운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미궁에서는 ‘사기’라는 수치가 적용되어 파티의 상태에 다양한 영향을 미칩니다. 사기가 일정 수치 이상 일 때는 팀 전체의 체력이 증가하는 등 버프효과를 받지만 일정 수치 아래로 떨어지면 체력, 공격력, 방어력 등이 감소하기 때문에 탐험을 지속하기가 힘들어 집니다.

 

사기는 탐험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감소하지만 ‘캠핑’이라는 기능을 통해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캠핑에서는 각 캐릭터별 대화 화제를 선택하여 이야기를 나누고 캐릭터별 관심사와 친밀도에 따라 랜덤하게 사기가 오르거나 오히려 떨어지기도 합니다. 캠핑 또한 횟수에 제한이 있어 적절한 타이밍을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3. 토벌

 

토벌은 기존 스테이지에서는 쉽게 만날 수 없었던 강력한 보스몹을 사냥하고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콘텐츠 입니다. 현재는 ‘와이번’과 ‘골렘’, ‘밴시퀸’이 준비되어 있으며 강력한 전투력뿐만 아니라 각 보스별로 특별한 전투 패턴을 가지고 있어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특히, 무조건 높은 등급의 파티로 공략하기 보다는 해당 토벌전에 유리한 속성과 스킬을 가진 파티를 구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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