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코딩 꿈나무를 위해 NYPC 등 관련 행사 지속 진행할 것

NYPC 토크콘서트
2018년 08월 14일 14시 44분 12초

넥슨은 프로그래머 꿈나무들을 위한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이하 NYPC)’ 토크콘서트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아티움에서 14일 진행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NYPC는 프로그래밍에 관심 있는 12세 이상 청소년이면 누구나 8월 31일까지 NYPC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할 수 있으며, 신청 시 8월 22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예선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80명의 본선 진출자를 9월 중 상위를 가려 부문별 수백만 원의 상금과 부상으로 노트북이 제공될 예정이다. 덧붙여 참가자 중 상위 500명에게는 예선 특별상 NYPC 기념 티셔츠가 수여되며 이번 NYPC 토크콘서트는 총 400여 명 참석 규모로 진행, 참가자 모집에는 1,600여 명의 신청자가 몰리는 등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올해 토크콘서트는 ‘세상을 바꾸는 프로그래밍 이야기’라는 주제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게임 데이터 분석 전문 조직 넥슨 인텔리전스랩스 총괄 강대현 부사장과 딥러닝 음성합성 엔진 개발로 화제를 모은 데브시스터즈 김태훈 머신러닝 엔지니어, 컴퓨터 프로그래밍 교육단체 멋쟁이사자처럼 이두희 대표, 가상화폐 AI 스피커를 제작한 콩돌이 프로덕션 이진호 및 이수현 담당 등 각 분야에서 코딩 전문가들이 참석해 코딩의 비전과 경험담을 참관객에게 공유했다.

 

넥슨 이정헌 대표는 “코딩은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기술이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코딩 꿈나무들을 위해 관련 노하우를 전할 기회가 적다. 넥슨은 코딩 꿈나무들을 위해 몇 년 전부터 직접 나서 NYPC 같은 대회 및 행사를 꾸준히 진행했고, 올해도 이 대회를 진행하니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정헌 대표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파워포토 / 1,076,810 [08.15-09:37]

코딩열풍이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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