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영웅전, 기동력 앞세운 신규 캐릭터 ‘그림덴’ 출시

2018년 08월 09일 15시 04분 04초

㈜넥슨(대표 이정헌)은 9일 자사의 인기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에 신규 남성 캐릭터 ‘그림덴’을 출시했다.

 

‘그림덴’은 마영전의 열세 번째 캐릭터로 타의에 의해 암살자로 성장해야 했던 비운의 과거를 안고 있다. 초승달 모양의 칼날이 달린 한 손 무기 ‘카타마르’를 사용하며, 적의 측후방을 공격하면 추가 대미지를 입히는 특징이 있다.

 

‘그림덴’은 자신의 신체를 가볍게 만들고 회피기의 성능을 일시적으로 끌어올리는 ‘스트라이더’ 스킬과 빠른 기본 공격속도를 바탕으로 회피와 교란에 능하다.

 

또, 적의 공격을 분신을 활용해 무력화하고 방심한 적의 후방으로 재빠르게 이동하는 ‘써머솔트 랜딩’과 분신을 여럿 생성해 사방으로 암기를 흩뿌리는 ‘밀리언 데거’를 통해 공수를 순식간에 전환하고, 방심한 적의 배후에 날카로운 연계기를 퍼부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넥슨은 8월 30일까지 ‘그림덴’을 생성 하고 특정 레벨(90, 95, 100)을 달성한 유저에게 ‘다마스쿠스 강철 (귀속) 15개’, ‘AP 10000 캡슐 (증정)’, ‘+10 강화 교환 쿠폰 상자’ 등 성장에 큰 도움을 주는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오는 26일까지 게임에 접속 한 유저 전원에게 평일에는 ‘보스 이블코어 1개 추가’, ‘모든 전투 경험치 2배’ 등의 혜택을 매일 제공하고, 주말 및 광복절에는 인기 아이템(‘귀속 해제 횟수 증가 쿠폰 상자’, ‘투쟁의 조각 1단계 획득 상자’ ‘무제한 이너아머 자유 교환 쿠폰’ 등)을 지급하는 ‘2018 골든타임 레벨업! 100!’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편, 넥슨은 ‘2018 여름·가을 업데이트’의 일환으로 마영전에 게임 모드 ‘경쟁전 – 황야의 6인’, 에피소드 ‘영웅의 길’ 등을 추가해 왔으며, 오는 9월까지 길드 하우스 등의 신규 콘텐츠를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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