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카카오, 게임 멀티 플랫폼 퍼블리셔로 진화 목표

2018년 08월 09일 09시 28분 20초

카카오는 9일, 2018년 2분기 실적발표 및 컨퍼런스콜을 진행했다.

 

카카오의 2분기 실적은 매출 5,889억 원, 영업이익 276억 원, 순이익 25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각각 전년 대비 26% 상승, 38% 감소, 104% 상승했다.

 

게임 콘텐츠 매출은 '배틀그라운드'의 성공적인 수익화로 전분기 대비 6%, 전년 동기 대비 42% 늘어난 역대 분기 최대치인 1,116억 원을 달성했다.

 

카카오는 게임 콘텐츠 매출 상승을 보다 상승하기 위해 카카오게임하기 플랫폼의 채널링 강화, 배틀그라운드 및 '검은사막' 등 대작 퍼블리싱, 프렌즈게임즈의 카카오프렌즈 IP(지적재산권) 출시, 경쟁력 있는 개발사 인수 등을 진행해 멀티 플랫폼 퍼블리셔로 자리매할 계획이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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