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위메이드, 中 문화부 산하 국영기업과 미르 IP 5건 계약 체결

2018년 08월 08일 10시 18분 22초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8일 2018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위메이드의 2분기 실적은 매출 약 280억 원, 영업이익 약 8,300만 원, 당기순이익 약 15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5%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 했다.

 

이번 분기는 자회사 위메이드플러스가 개발한 '피싱 스트라이크'와 조이맥스의 '윈드러너Z' 등 신작 모바일 게임 출시와 서비스 중인 온라인 게임 업데이트 영향으로 지난 분기 대비 게임 부문 매출이 상승했고, 하반기는 최근 출시한 모바일 MMORPG '이카루스M'과 '미르의 전설2' IP 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실적을 개선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카루스M은 론칭 직후 구글플레이 및 애플앱스토어 매출 상위권을 기록했고, 위메이드는 이 성적에 만족하지 않고 좋은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보다 노력할 계획이다. 또 이 게임은 국내 서비스가 안정화가 되면 대만, 일본, 북미 등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이 회사는 중국 문화부 산하 국영기업 중전열중문화발전과 공동으로 진행한 '미르의 전설' IP 양성화 사업을 통해 신규 라이선스 5건 계약을 체결했고, '미르의 전설4'는 현재 중국 퍼블리셔 물색 중, '열혈전기3D'는 2019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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