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셀, 한국어판 오늘 출시

2018년 08월 07일 12시 13분 10초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모션 트윈(Motion Twin)의 로그라이크 액션 플랫포머 게임인 ‘데드 셀(Dead Cells)’ 한국어판 패키지를 PS4 및 Nintendo Switch™로 오늘(8월7일) 정식 출시하였으며,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를 통한 다운로드 버전은 내일(8월8일), 닌텐도 다운로드 번호 스토어를 통한 다운로드 버전은 8월9일 정식 출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7년 스팀 얼리 억세스를 통해 유저들에게 첫 선을 보인 ‘데드 셀’은 정식 출시와 동시에 게임 전문 웹진 IGN 리뷰에서 9.7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획득하였으며, 각종 미디어와 유저 평가에서 압도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데드 셀’의 주인공은 인간이 아닌 세포의 집합체이다. 게임을 시작하면 목이 없는 전사의 사체에 세포가 기생하여 전사를 부활시키며, 플레이어는 전사를 조작하여 다양한 스테이지들을 탐험하며 장비와 실력을 업그레이드하고 던전에서 살아 남아야 한다.

 

게임 중 주인공이 죽게 되면 세포의 숙주인 전사의 사체는 물론, 그 때까지 획득하였던 장비나 세포도 모두 잃게 된다. 하지만 장비를 얻었던 이력이나 업그레이드 현황은 유지되기 때문에, 잃었던 아이템을 다시 획득하면 이전 상태로 돌아가는 것이 가능하다.

 

게임 특징

 

■ 클래식 메트로바니아 스타일의 재해석:

하수도, 공동묘지, 성, 던전 등 직선적이지 않으면서도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 되어있는 스테이지들, 캐릭터의 성장과 플레이 정도에 따라 해금되는 새로운 장소 등, 메트로바니아 스타일로 일컬어지는 액션 플랫포머 장르의 정통을 이으면서도 새롭게 재해석하였다.

■ 다양한 무기와 액션, 그리고 높은 난이도:

데드 셀에서는 50가지가 넘는 무기와 액션을 사용할 수 있으며, 어려우면서도 억지스럽지 않은 공평한 난이도를 제공한다. 긴급한 상황에서 구르기 스킬은 당신을 위험에서 구해 줄 것이며, 시간이 지날수록 높은 난이도를 극복하고 스테이지를 산책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탐험과 성장 요소:

다양한 스테이지의 구석 구석에는 숨겨진 보물이나 비밀 통로가 존재한다. 매력적인 배경에 숨겨진 요소들을 찾아내면 장비를 얻거나 업그레이드 하는 것도 가능하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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