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D OR ALIVE 6, 신캐릭터 디에고 및 릭 참전

2018년 08월 06일 19시 49분 15초

㈜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코에이테크모게임즈의격투엔터테인먼트 게임 『DEAD OR ALIVE 6』(PlayStation4/Xbox One/Steam)와관련하여무관의 길거리 영웅「디에고」, 거짓과 진실의 발차기 고수 「릭」, 2명의 캐릭터가 참전함을 밝히고 최신정보와 영상을 공개했다.

 

「디에고」는 격투대회 「DEAD OR ALIVE」에 처음 참전하는 캐릭터이다. 뉴욕의 한 뒷골목에서 살며, 몸이 약한 어머니를 위해 스트리트 파이트로 하루하루 생활비를 버는 청년으로 거리에서는 최강이라고 소문나 주변의 아이들로부터 존경을 받는 영웅이기도 하다. 스트리트 파이트로 익힌 호쾌한 펀치와 박치기, 태클을 특기로 삼으며 벽을 사용한 파괴적인 일격도 구사한다.

 

「릭」은 제5회 대회부터 참전한 태권도를 구사하는 캐릭터이다. DOATEC 석유 플랜트의 시절장이었던 그는 제5회 대회에서 시설이 사라진 후, 어느 인물 아래에 몸을 맡기게 되고 플랜트 밖에서의 익숙하지 않은 나날을 보내게 된다. 형식에 구애되지 않는 그의 태권도 기술은 더욱 아크로바틱한 변화를 더해, 섣불리 대처할 수 없을 정도로 변화무쌍하게 진화했다.

 

금일 공개된 영상에서는 스트리트 파이트가 일어나는 골목길에서 「디에고」와 「릭」이 만나, 혈기왕성한 두 사람이 일촉즉발의 상황을 벌이려는 신을 볼 수 있다. 제6회 대회의 새로운 참가자 「디에고」를 그려낼 스토리의 귀추가 주목된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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