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즐길 수 있는 개그 이벤트, '별의 삼장, 천축에 가다'

‘페이트/그랜드 오더’ 이벤트 프리뷰
2018년 07월 13일 15시 25분 41초

넷마블의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가 ‘별의 삼장, 천축에 가다(이하 별의 삼장)’ 이벤트를 실시한다. ‘다 빈치와 7인의 위작영령’ 이후로 한동안 없던 개그 중심 이벤트로, 오랜만에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서유기를 소재로 한 ‘별의 삼장’의 스토리

 

‘별의 삼장’ 이벤트 타이틀은 1988년 개봉한 미국의 코미디 영화, ‘구혼작전(Coming to America)’의 일본판 제목인 ‘별의 왕자, 뉴욕에 가다’의 패러디다. 타이틀부터 알 수 있듯이, ‘별의 삼장’ 이벤트는 직전 실시된 ‘Fate/Accel Zero Order’나 ‘귀곡취몽마경 라쇼몽’의 스토리와 달리 밝은 개그 스토리가 담겼다.

 

이벤트 스토리는 중국의 고전문학 ‘서유기’를 소재로 ‘삼장법사’가 천축에 가는 모험을 유쾌하게 그려냈다. ‘페이트/그랜드 오더’의 많은 등장인물들이 ‘서유기’ 속 등장인물로 패러디된 것이 특징이다. 전혀 다른 ‘페이트/그랜드 오더’의 스토리와 ‘서유기’가 어떻게 녹아 들었는지 보는 것도 재미 요소다. ‘서유기’를 알고 본다면 더욱 재미있고, 모르더라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될 것이다.

 



‘별의 삼장’ 이벤트로 얻을 수 있는 다양한 보상


이번 이벤트는 다양한 교환 아이템을 수집하여 자신이 필요한 아이템으로 교환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페이트/그랜드 오더’ 이용자들에게는 친숙한 방식이다. 교환 아이템의 종류는 4종류로, 캐릭터 육성에 필요한 아이템들과 교환할 수 있어 노력한 만큼의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특히 희귀하거나 많은 캐릭터의 육성에 필요한 ‘만신의 심장’, ‘금단의 페이지’, ‘흉골’ 등과 교환할 수 있어, 캐릭터 육성을 위해서는 놓쳐서는 안 될 이벤트가 될 것이다.

 

이벤트의 프리 퀘스트에서는 육성용 아이템인 ‘흉골’, ‘운제철’, ‘용의 송곳니’, ‘만신의 심장’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난이도도 비교적 쉬운 편이라 가볍게 진행할 수 있다. 향후 이어질 메인 스토리 6장이 고난이도로 평가되는 만큼, 이벤트에 참가하여 캐릭터 육성 재료를 얻는 것이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캐릭터 육성을 위해 빠질 수 없는 재료들

 

이벤트 스토리 진행을 위해서는 ‘공덕의 부적’이 필요하다. ‘공덕의 부적’은 여러 번 반복할 수 있는 프리 퀘스트 ‘수행의 여행’과 1회 한정 보너스 퀘스트인 ‘도원향’에서 획득 가능하므로 퀘스트 진행에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꼭 필요한 키 아이템 ‘공덕의 부적’

 

이벤트에 도움이 되는 캐릭터와 개념예장


이번 ‘별의 삼장’ 이벤트는 교환 아이템의 획득량을 늘려주는 다양한 보너스 캐릭터와 개념예장이 있다. 이를 알고 미리 대비한다면, 더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우선 신규 캐릭터인 ★5 ‘현장 삼장’과 5장에서 추가된 캐릭터인 ★4 ‘신창 이서문’, ★3 ‘다윗’과 ‘여포 봉선’이 있다. 이벤트의 배경인 중국계 캐릭터가 많은 것이 특징이며, 상대적으로 획득이 용이한 레어도가 낮은 캐릭터가 있어 보너스를 받기 쉬운 장점이 있다.

 


이벤트 보너스 효과가 있는 다양한 서번트들

 

위의 캐릭터들을 육성하지 않았다고 해도 개념예장이 있다면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물론 보너스 캐릭터들과 함께 사용한다면 보너스를 더욱 많이 받을 수 있다. 바로 아이템 교환으로 얻을 수 있는 개념예장 ★5 ‘영웅풍채 삼영걸’로, ‘영웅풍채 삼영걸’은 이벤트 보너스 외에도, 보구 위력 15% UP, 스타 발생률 15% UP, NP를 25% 차지한 상태로 배틀 개시라는 효과가 있어 효용성이 좋은 편이다. 이외에도 ★5 ‘Go West!!’, ★4 ‘삼매진화’, ★3 ‘삼색겸비’가 있다. 이 중 ‘삼매진화’는 보구 위력 15% UP, 버스터 카드 성능 8% UP이란 효과가 있어, 버스터 보구 캐릭터에게 장비하면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개념예장이다.

 


이벤트 교환 개념예장인 ‘영웅풍채 삼영걸’

 

강한 공격력의 캐스터, ‘현장 삼장’


이번 이벤트에서 새로 등장하는 캐릭터는 ‘현장 삼장’이다. 삼장법사로 유명한 ‘삼장’은 ‘페이트/그랜드 오더’에서는 여성으로 등장한다. 사실 삼장법사가 여성으로 등장하는 것은 비단 ‘페이트/그랜드 오더’만이 아니다. 고전 애니메이션 ‘날아라 슈퍼보드’의 전신인 ‘미스터 손’의 삼장법사도 원래는 여성이었으며, 공주 캐릭터로 유명한 ‘오로라 공주’ 역시 삼장법사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캐릭터이다. 최근 인기 있는 ‘마법 천자문’에서도 삼장법사는 여성으로 등장한다.

 


유명한 삼장법사가 여성으로 등장한다

 

지금까지의 캐스터가 대부분 아군을 돕는 서포트 캐릭터였던 것과 달리, ‘삼장’은 공격 중심의 딜러, 그것도 대인 딜러이다. 현재까지 대인 딜러인 캐스터는 ★3 ‘메데이아’ 뿐이었다. 실제 ‘메데이아’의 주 활용법은 강화 해제가 중심이었기 때문에 순수한 대인 딜러 캐스터는 이번 ‘삼장’이 처음이라고 할 수 있다.

 


보구에 집중된 스킬 구성

 

스킬은 모두 보구의 연속 사용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보구를 사용한 뒤 사라지는 NP를 ‘고속독경’으로 빠르게 채우고, ‘삼장의 가르침’으로 NP 획득률을 올린 뒤 ‘요염한 홍안’으로 공격을 자신에게 집중시켜, 아군을 지키면서 피격에 의한 NP 획득량을 올리는 방식이다. 패시브 스킬로 ‘진지작성’이 있어 NP 획득량이 기본적으로 높기 때문에, 보구를 연발하는 전략을 중심으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기 드문 대인 보구 캐스터의 출현

 

필살기인 보구 ‘오행산 석가여래장’은 적 1명에게 초강력한 공격을 가하는 보구이다. 캐스터에게 유리한 클래스는 어쌔신이었으나, 캐스터는 딜러가 부족하여 대부분의 이용자는 어쌔신에 대항하여 버서커로 싸우는 경우가 많았다. ‘삼장’은 캐스터의 공격력 부족에 대하여 가뭄의 단비와 같은 캐릭터가 될 것으로 보여,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시원한 타격감과 연타로 호쾌한 연출을 보여주는 보구

 

오랜만에 등장한 개그 이벤트 ‘별의 삼장’은 가벼운 스토리와 풍성한 보상, 뛰어난 성능의 신규 캐릭터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진행될 메인 스토리의 높은 난이도에 대비하여 캐릭터를 육성할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별의 삼장’ 이벤트는 2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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