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워, 신규 업뎃 및 e스포츠 지속 선보여 서비스 장기화

서머너즈워 유저 초청 간담회 ‘길드원’
2018년 07월 07일 15시 34분 48초

모바일 초대작 ‘서머너즈워’가 유저들에게 신규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7일, 컴투스는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글래드호텔에서 서머너즈워 유저 초청 간담회 ‘길드원’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유저 180여 명을 초청해 진행됐고, 게임 신규 업데이트 및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18(SWC 2018)’ 소개, 우승팀에게 SWC 2018 월드컵 결선 이벤트 매치에 참가 가격이 주어지는 3:3 길드 대전 등이 마련됐다.

 

서머너즈워가 준비한 신규 콘텐츠는 ‘타르타로스의 미궁’이다. 타르타로스의 미궁은 길드전 및 점령전에 이은 신규 길드 콘텐츠이며, 길드원 모두가 보다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PvE(유저와 AI의 대결) 방식으로 무수히 많은 타일 형태로 구성된 미궁 속을 헤쳐나가며 최종 보스를 격퇴해 기존에 볼 수 없던 새로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로도 70여 가지로 마련된 길드 업적이 추가되고, 마법 상점은 길드원과 전체 공유를 하는 등의 변화가 생긴다.

 

 

SWC 2018은 아메리카컵(9월 미국 LA), 유럽컵(9월 독일 베를린), 아시아/퍼시픽컵(8월 일본 도쿄) 등 3개 컵으로 나눠 펼쳐지고, 온오프 예선전을 실시해 본선 진출자를 가려 본선 지역 대표를 선발하고, 월드 결선은 10월 13일 한국 서울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컴투스 김태형 개발팀장은 “서머너즈워가 서비스 5년차를 맞이했고, 올해는 신규 업데이트 타르타로스의 미궁과 SWC 2018로 유저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줄 것이다”며 “앞으로도 갖가지 행보를 통해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유저들이 장기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김태형 팀장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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