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한콘진, 국내 최대규모 B2B 행사 ‘잇츠게임’ 개최

잇츠게임 2018 수출상담회
2018년 06월 19일 14시 36분 35초

국내 최대 규모 게임 분야 B2B 행사가 올해도 개최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게임 분야 B2B 행사 ‘잇츠게임(ITS GAME) 2018 수출상담회’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19일 개최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잇츠게임은 국내 유망 중소 게임개발사와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간 비즈니스 상담 기회를 마련해 우수 국산 게임 콘텐츠의 수출을 기여하기 위해 준비된 행사이다.

 

금년에는 미국, 독일, 중국, 일본, 유럽, 동남아시아 등 총 14개국에서 110여 개 해외 퍼블리셔 및 바이어가 참석했다. 또 대표적인 해외 퍼블리셔 및 바이어로는 샨다게임즈와 스퀘어에닉스, 세가게임즈 등이 있고, 국내 퍼블리셔는 넥슨, 엔씨소프트, 스마엘게이트엔터테인먼트 등이 참가했다.

 

아울러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올해 잇츠게임에 참가한 국내 기업 약 150개사에 1:1 비즈니스 상담, 참가사 간 네트워킹 교류회, 홍보몰 제작 등 마케팅 서비스, 통역 등 다양한 지원 혜택을 제공했다.

 

한편, 잇츠게임 2018은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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