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모바일, 장애아동·청소년 돕는다

2018년 05월 28일 13시 54분 53초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자사 게임인 <검은사막 모바일>의 '흑정령' 캐릭터 상품을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했다. 지난 10일부터 나흘간 열린 글로벌 게임쇼 '2018 플레이엑스포'에서 거둬들인 상품 판매금 약 4천 2백만 원은 전액 아름다운재단 '장애아동청소년 맞춤형 보조기구 지원사업'에 쓰인다.

 


 

지난 25일 아름다운재단에서 열린 전달식에 참석한 펄어비스 허진영 COO(최고운영책임자)는 "검은사막을 사랑해주시는 유저분들과 함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었다"며 "이번 나눔이 아동과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라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께 자리한 김아란 아름다운재단 나눔사업국장도 "장애를 지닌 아이들의 이동할 권리를 지켜주고, 자립생활의 가능성을 여는 뜻깊은 일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검은사막 모바일>은 방대한 콘텐츠와 안정적인 서비스로 현재까지 앱스토어 매출순위 1위, 구글스토어 매출순위 2위를 유지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아름다운재단은 기부자·활동가·아름다운 시민이 함께 하는 공익재단이다. ‘세상을 바꾸는 작은변화’를 목표로 올바른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건강/교육/노동/문화/사회참여와 통합사회/안전/주거/환경 영역의 40여 개 사업을 통해 이웃을 돕고 공익활동을 지원한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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