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사냥터 ‘마르니 지역’ 오픈

2018년 05월 25일 13시 16분 17초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25일, <검은사막 모바일>의 메디아의 신규 사냥터를 선보이고 신화 방어구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메디아에 신규 지역 2개가 추가된다. 새롭게 추가되는 마르니 제2실험터와 마르니 지하 실험실에서의 모험을 통해 이용자는 새로운 의뢰와 임무, 지식 획득이 가능하다.

 

미친 과학자 마르니가 거쳐간 메디아의 실험터 ‘마르니 제2실험터’는 폐광을 개조한 건물 외관을 가지고 있다. 케플란에 있던 기지보다 더 강력한 변종 괴물이 서식하여 이용자들의 모험심을 자극한다.

 

이번 업데이트로 토벌임무를 완료하면 난이도에 돌파에 따른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난이도 돌파 보상은 가문 당 1회만 획득 가능하며, 새로운 토벌 난이도를 돌파 하면 획득할 수 있다. 보상으로 은화, 블랙 스톤, 고대 금주화 등을 획득 할 수 있으며 업데이트 전 이미 완료된 사항은 소급 적용된다.

 

자동채집 기능 추가로 필드에서 채집 활동이 용이해진다. 채집물이 있는 필드에서 자동채집 버튼을 누르면 가까운 채집물로 이동하여 채집 가능한 기능이다. 그 밖에 월드보스 크자카와 카란다 보상이 상향되어 높은 등급의 장비 획득 확률이 증가한다.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친구를 초대하면 함께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친구를 추천인으로 등록하고 조건 레벨을 달성하면 추천인과 친구 모두 반려동물 상자, 마패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28일 동안 출석만 하면 신화 방어구를 얻을 수 있는 이벤트가 25일부터 시작된다.

 

한편, 펄어비스는 원작의 글로벌 흥행에 힘입어 올해 여름 북미/유럽에 ‘검은사막’ Xbox 버전을 출시한다. 또한 국내 흥행작인 <검은사막 모바일>을 이번 3분기 대만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선보일 계획이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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