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게임빌, 실적 부진 극복하기 위해 2분기부터 집중

2018년 05월 11일 09시 21분 14초

게임빌은 11일, 2018년 1분기 실적발표 및 컨퍼런스콜을 진행했다.

 

게임빌의 2018년 1분기 실적은 매출 236억 원, 영업손실 58억 원, 당기순이익 37억 원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 각각 매출은 6.2% 상승, 영업손실은 축소,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됐다.

 

국가별 매출은 국내가 45%, 해외가 55% 비중을 차지했다.

 

게임빌은 실적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2분기부터는 모바일 신작 출시에 집중할 계획이다. 2분기 신작은 3종이며, MMO 워게임 '가디우스 엠파이어'와 '로열블러드' 글로벌 진출, '자이언츠워'가 있다.

 

또한, 하반기 중에는 '엘룬'과 '탈리온', 코스모 듀얼', '게임빌프로야구', 'NBA GO(가제)', '피싱마스터2' 등 다 장르 신작을 글로벌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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