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엑스포 살린 '펄어비스', 첫날부터 반응 후끈

대형 부스에서 갖가지 이벤트 선보여
2018년 05월 10일 18시 26분 47초

국내 상반기 게임쇼 플레이엑스포가 개막한 가운데, '펄어비스' 부스가 첫날부터 성황을 이루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올해 플레이엑스포는 대형 게임사 줄줄이 불참, 기존과 큰 차이 없는 구성 등으로 업계의 큰 관심을 받지 못했지만, PC온라인 글로벌 히트작 '검은사막'과 모바일 초인기작 '검은사막 모바일'을 보유한 국내 대표 게임사 펄어비스가 메인스폰서 및 부스로 참가하면서 체면치레했다.

 

플레이엑스포 내 펄어비스 부스에서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신규 월드보스 '카란다' 공개와 게임 시연존, 한정판 흑정령 굿즈를 볼 수 있는 자리로 구성됐다. 특히 게임 시연존의 경우 낚시, 말 포획, 월드보스 카란다 레이드 등 타임이벤트가 진행돼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오후에는 현장에 모인 관람객을 대상으로 지원자를 받아 검은사막 모바일 1:1 대전 이벤트가 진행됐고, 펄어비스 조용민 PD와 BJ우레의 이벤트 PvP 매칭이 진행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외로도 검은사막 모바일 코스프레 모델포토 타임 이벤트와 플레이엑스포 메인무대에서 조용민 PD 강연이 진행되는 등 갖가지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타 부스보다 인산인해를 이뤄냈다.

 

한편, 귀여운 흑정령을 모티브로 제작된 검은사막 모바일 굿즈는 판매금 전액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해 공익을 위해 사용된다.

 

 

 

 

 

 신규 월드보스 카란다

 

 

검은사막 모바일 굿즈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알립니다

창간 24주년 퀴즈 이벤트 당첨자

창간 24주년 축전 이벤트 당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