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게임으로 이어지는 인기

영화 인기와 함께 게임도 덩달아 상승
2018년 05월 10일 00시 58분 22초

지난 4월 25일 개봉 이후 전세계 박스오피스를 휩쓸고 있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인기가 게임으로 이어지고 있다.

 

먼저, 넷마블의 '마블 퓨처파이트'는 개봉 다음 날인 26일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영화와 연계된 이번 업데이트로 '캡틴 아메리카',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블랙 위도우', '그루트', '토르', '윈터 솔져', '코르버스 글레이브', '프록시마 미드나이트', '타노스' 등 어벤져스 영웅 및 악당 캐릭터 10종에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버전의 유니폼을 새롭게 선보였다. 

 

넷마블은 또 '마블 퓨처파이트'의 대표적인 콘텐츠 '레전더리 배틀'에 영화 '어벤져스: 인피티니 워' 테마를 추가했다. 이용자들은 영화에 등장하는 영웅들은 물론, '지성소', '와칸다', '타이탄' 등 영화 속 배경들을 재구성한 스테이지를 진행하게 되며, 흥미진진하면서도 새로운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에픽게임즈의 '포트나이트'는 9일, 업데이트를 통해 '타노스'로 변신해 플레이 할 수 있는 기간 한정 매시업 '인피니티 건틀렛'을 오픈했다.

 

최후의 1인이 승리하는 방식의 기간 한정 매시업 ‘인피니티 건틀렛’은 게임 초반, 폭풍 안전지대에 인피니티 건틀렛과 함께 운석이 떨어지며, 인피니티 건틀렛을 획득한 1명의 유저는 타노스로 변신한다. 타노스는 괴력의 힘으로 주먹을 내질러 적을 뒤로 밀어내고 구조물을 파괴하거나 지상으로 급강하하면서 주변의 적을 밀어내고 피해를 주는 등의 강력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지만, 건설, 무기 사용, 체력 회복 등은 불가능하다. 타노스로 변신한 유저는 지도에 표시되고 해당 유저를 처치하면 인피니티 건틀렛이 바닥에 떨어져 누구나 이를 장착해 다시 타노스로 변신할 수 있다.

 

에픽게임즈는 타노스에 대항하는 다른 플레이어들을 지원하기 위해 희귀, 에픽, 전설 등급의 무기들만 생성되도록 했으며, 보물상자, 탄약 상자, 바닥 전리품의 생성 확률을 올리고 수확 자원량도 2배 증가시켰다.

 


 

한편, 영화 개봉과 함께 마블 IP를 활용한 게임들도 재조명 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의 '마블 엔드 타임 아레나'는 지난 해 6월 자체 플랫폼 출시 후 이렇다 할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인피니티 워' 개봉과 스팀 출시가 겹치면서 관심이 높아졌으며, 스팀에서도 주목받는 신작에 리스트업 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마블 엔드 타임 아레나는 마블 코믹스 세계관 속 여러 캐릭터 간 팀을 꾸려 대립하는 MOBA 게임이다. 영화를 통해 널리 알려진 타노스, 캡틴아메리카, 아이언맨 등 인기 캐릭터가 대거 등장한다. 또 '다소 투박하다'는 평을 받았던 과거와 달리 모든 캐릭터의 음성을 추가하고 그래픽 품질 상향, 매칭 시스템 수정 및 밸런스 개선 등을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다.

 

카밤 스튜디오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마블 올스타 배틀' 역시 영화 개봉 이후 순위 상승에 성공했으며, 마블 엔터테인먼트와 폭스넥스트 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RPG '마블 스트라이크 포스'도 구글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순위가 대폭 상승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파워포토 / 918,340 [05.10-08:34]

영화의 흥행이 게임으로 잘 이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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