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 엑자일, PS4/PC 한국어판 오늘 출시

2018년 05월 09일 15시 15분 02초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펀콤(Funcom)의 오픈월드 서바이벌 RPG ‘코난 엑자일(Conan Exiles)’ 한국어판을 PS4와 PC 플랫폼으로 오늘(5월9일) 정식 출시 하였다고 밝혔다.

 

‘코난 엑자일’은 약자는 짓밟히고 오직 강자만이 살아남는 야만의 황무지에서 살아남는 것을 테마로 하는 오픈월드 서바이벌 RPG이다. 외면 받고 탄압당한 추방자인 주인공은 홀로 생존을 위해 싸우고 살아남아야만 한다.

 

고대 문명으로 가득한 유적들을 탐사하고 훌륭한 보물들과 지식을 발견하라. 맨손으로 시작해서 도구를 구하고 무기를 갖추자. 작은 거주지부터 시작하여 커다란 도시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건설하는 것이 가능하다. 당신을 공격해오는 도적들을 굴복시켜 노예로 만들고, 당신의 뜻에 동참하게 만들어 명령을 내릴 수도 있다. 또한, 온라인을 통해 다른 추방자들과 힘을 합쳐 게임을 즐기는 협력 플레이도 지원한다.


게임 특징

■ 잔혹한 황무지에서 생존하라:

야만스러운 코난의 세계에서 생존은 잘 먹고 잘 마시는 것 보다 중요하다. 휘몰아치는 모래폭풍을 견디며 이성을 잃고 미쳐버리지 않도록 마음을 다잡자. 이 땅의 가장 어두운 소굴에서 기어나와 당신을 공격하는 악랄한 괴물들과 싸워 이겨야 한다.

■ 고대 문명의 어두운 역사를 발견하라:

어둠으로 뒤덮인 고대 문명의 유적을 탐사하고 훌륭한 보물과 지식을 발견하라. 문서들과 방황하는 NPC, 그리고 환경 그 자체에서 힌트를 얻고, 예전에 살던 사람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원인을 찾아내라.

■ 광활한 황무지에 당신의 세계를 건설하라:

모래 언덕에서 우뚝 솟은 유적까지, 위험과 기회로 가득한 황무지 여기저기를 탐험하라. 도구와 무기를 만들기 위해 자원을 채취할 수 있으며, 작은 거주지에서 커다란 도시 전체까지의 모든 것을 건설할 수 있다.

■ 노예 군단으로 당신의 영토를 방어하라:

추방당한 땅의 도적들을 노예로 만들고, 당신의 뜻에 동참하게 만들어 영토를 지켜내라. 험난한 고통의 수레바퀴를 통해 도적들의 의지를 꺾고 복종시켜, 궁수, 대장장이, 예술가 등의 새로운 인생을 선사하라. 희귀한 노예를 손에 넣어 높은 보상을 노리자.

■ 혼자서, 혹은 여럿이 함께 플레이 하라:

오프라인에서 혼자 플레이 하는 것은 물론 다른 플레이어들과 함께 생존과 지배를 위해 싸우는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소수의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고 싶다면 협력 모드를 통한 플레이도 가능하다.

 

오늘 출시되는 ‘코난 엑자일’ PS4, PC 한국어판은 아이템 설명 및 대화 이벤트 등 일부분에 한국어가 적용되지 않은 버전이며, 해당 부분은 6월 중순 경 추가적인 패치를 통해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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