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컴백 '갓오브워'

역대 최대 완성도 자랑
2018년 05월 06일 20시 42분 30초

소재가 고갈돼 더 이상 신작이 나오기 힘들 것으로 생각됐던 '갓오브워' 최신작이 출시됐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산타모니카스튜디오가 개발한 신작 갓오브워를 한글화로 선보였다. 이번 신작은 이전 시리즈와 달리, 별도의 넘버링이나 서브타이틀이 붙지 않았지만 위치상으로는 갓오브워4에 해당하는 작품이다.

 

또한, 전작들은 그리스 로마 신화를 메인 배경으로 두고, 여기에 나오는 신과 주인공 크레토스 간에 혈전을 그렸지만, 이번 작은 북유럽 신화를 새로운 무대로 두고 새로운 신들을 때려잡는 이야기를 그렸다. 특히 본작에서는 크레토스 혼자 적과 싸우는 것이 아닌, 그의 아들 '아트레우스'와 함께해야 되기 때문에 전작들보다 플레이 패턴이 꽤 달라졌다.

 

 

 

 

 

아울러 기본 게임 진행 방식도 전작과 다소 차이를 보인다. 전작들은 일반 3D 액션 게임처럼 거대한 맵을 활보하며 앞에 보이는 적들을 섬멸하는 것이 중점이었지만, 이번 작은 다크소울처럼 다양한 시점과 탐험 및 적 섬멸이 적절히 결합한 형태로 변경됐다. 또 공격 등 일부 조작 역시 앞서 언급한 게임처럼 변화한 점이 눈에 띈다.

 

그리고 아트레우스에 좀 더 설명하면, 전작들은 복수귀 크레토스가 돼 신들을 하나하나 척살하는 학살액션을 즐기는 느낌이 강했으나, 이번 작은 크레토스가 아트레우스를 보호하면서 아들이 성장하는 것을 보는 형태로 구성됐다. 또 아트레우스는 플레이어가 위치와 버튼을 정해주면 지시하는 곳에 활을 쏴서 공격하고, 이코처럼 적에게 잡히면 직접 가서 구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또한, 아트레우스는 공격 서포트뿐만 아니라, 맵에 다양한 퍼즐을 풀어주는 데 큰 역할을 하고, 무엇보다 북유럽 문자를 읽어주는 등의 주요 역할을 한다.

 

 

 

 

 

이외로도 전반적인 그래픽은 PS4 역대급이라 할 정도로 우수한 퀄리티를 보여주고(구형 PS4에서 구동하면 발열 및 소음도 역대급...), 크레토스의 메인 무기인 도끼가 토르의 묠니르처럼 구현되는 등 북유럽 신화 분위기에 맞게 모든 구성이 바뀐 점도 이번 작의 주요 포인트.

 

PS4 갓오브워 연출 역시 일품이다. 첫 시작부터 슈퍼히어로 영화를 보는 듯한 액션과 쉴새 없이 펼쳐지는 다이나믹한 전개 등이 플레이어가 패드에서 손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또 북유럽 신화 빅이벤트인 라그나로크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이야기 구성은 손뼉을 딱 치게 만든다.

 

반면, 이번 신작은 게임 조작부터 분위기가 많이 바뀐 덕분에 전작부터 즐긴 팬들은 초반에 약간 위화감이 느껴질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아쉬운 점만 제외하고는 2분기 최고의 게임이라 평할 정도로 완성도가 높으니 이 시리즈 팬이나 3D 액션 어드벤처를 좋아하는 유저라면 반드시 즐겨보자.

 

한편, PS4 갓오브워는 론칭 3일만에 글로벌 판매량 310만 장을 돌파했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파워포토 / 915,300 [05.07-09:00]

생소하지만 북유럽의 모습이 기대되네요.


ZZ-Aimer / 1,780 [05.12-09:08]

곧 구매할 예정입니다 ㅎㅎ
리뷰를 읽고 나니 빨리 해보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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