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플랫폼 구분 없이 '황금 신작' 소식 줄줄이

피파온라인4-배그 모바일 등
2018년 05월 04일 03시 46분 20초

올해 5월에는 예년보다 황금 신작 소식이 줄줄이 이어지고 있다.

 

2018년은 연초부터 PC, 모바일, 콘솔 등 플랫폼 구분 없이 다양한 신작이 출시돼 게이머들의 심금을 울렸고, 봄의 끝자락 5월에도 초기대작들이 순차적으로 공개됐다.

 

연초 PC온라인 '천애명월도'와 다수의 모바일 대작을 선보여 주목받았던 넥슨은 PC온라인 기대작 '피파온라인4'와 모바일 MMORPG '카이저'로 2분기 게임 시장을 공략한다.

 

지난 3일, 구단주명 선점 이벤트 시작 후 대형 포털 검색어 1위에 오른 기염을 토했던 피파온라인4는 PC온라인 시장에서 유일하게 장기 흥행을 이끈 '피파온라인3'의 정통 후속작이며, 지난 3차례 CBT를 통해 유저들의 피드백을 수렴해 게임 완성도를 높였다. 또 이 게임은 오는 5월 17일 OBT를 진행할 계획이다.

 

카이저는 패스파인더에이트가 개발, 넥슨이 퍼블리싱한 모바일 신작이고, 리니지2 개발자로 유명한 채기병 PD를 중심으로 3년간 70여 명 개발진이 투입된 초대형 스케일의 MMORPG이다. 또한, 이 게임은 사전 예약 2주일 만에 60만 명을 돌파했고, 오는 16일 진행될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세부 정보가 공개될 예정이다.

 

 

 

1분기 때 영향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던 넷마블은 2분기 모바일 전략 RPG '아이언쓰론'으로 시장으로 본격적인 시장 겨냥에 나섰다. 아이언쓰론은 높은 자유도를 통해 두뇌 싸움 요소를 극대화한 점이 특징이고, 연맹을 통한 전 세계 이용자들과 협력 및 경쟁을 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여기에 영웅을 기용 및 육성하는 RPG 요소가 가미돼 재미를 한층 높였다.

 

스마일게이트RPG가 개발 및 서비스를 준비 중인 PC온라인 대작 '로스트아크'의 파이널 CBT가 오는 23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로스트아크는 핵앤슬래쉬와 MMORPG를 혼합한 게임성과 고퀄리티 그래픽, 배와 선원을 준비해 바다 여행을 떠나는 항해 콘텐츠가 특징이다. 또 이 게임은 파이널 CBT에서 최종 점검 후 연내 출시될 예정이다.

 

지난해 글로벌 게임 시장에 배틀로얄 돌풍을 일으켰던 '배틀그라운드'가 이번에 모바일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펍지주식회사가 서비스를 담당하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PC온라인 원작 콘텐츠의 재미를 모바일에 그대로 담았고, 조작은 해당 플랫폼에 최적화한 점이 특징이다. 또 이 게임은 국내 사전 예약 이틀 만에 1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게이머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편성된 초창기 모바일 시장을 흔들었던 '윈드러너'의 정통 후속작 '윈드러너Z'가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조이맥스가 개발한 윈드러너Z는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러닝 어드벤처 게임으로 전작의 핵심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게임성과 세련된 그래픽으로 다시 한번 국민게임에 도전할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대작 RPG 시장에 뛰어들었다. 이 회사는 네시삼십삼분과 공동 퍼블리싱으로 액션스퀘어가 개발한 액션 RPG 대작 블레이드2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블레이드2는 현존 최고 수준의 그래픽과 환상적인 시네마틱 연출, 진일보한 액션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로 개발된 신작이며, 전작의 100년 뒤 세상에 찾아온 새로운 어둠에 맞서기 위해 대천사 라미엘을 찾아 나선 영웅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뮤오리진'으로 국내 모바일 시장에 MMORPG 붐을 일으켰던 웹젠은 후속작 '뮤오리진2'를 최근 공개했다. 이 게임은 MMORPG의 가장 큰 재미요소인 성장 및 협력, 대립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으며, 모바일 MMORPG에서는 처음으로 크로스월드 시스템을 구현해 기존 게임보다 한발 먼저 MMORPG 2.0를 내세웠다.

 

 

 

게임빌은 올해 여느 때보다 신작 출시에 집중한다. 이 회사는 자체 개발 모바일 신작 '엘룬'의 국내 CBT를 오는 9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이 게임은 턴제 전투 방식의 수집형 전략 RPG이며, 200종에 육박하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다양한 스킬에서 발생하는 전략의 묘미가 특징이다.

 

콘솔 시장에서도 5월 내내 다양한 한글화 신작이 출시될 예정이고, 이중 주목되는 작품을 꼽아보면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코리아의 '다크소울 리마스터'가 있다. 이 게임은 2011년 발매된 이래로 전 세계 플레이어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다크 소울'을 현세대 기기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리마스터 한 작품으로, 다크 판타지 세계관과 압도적인 달성감은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이처럼 여러 플랫폼에 출시된 황금 신작들에 대해 업계 한 관계자는 "매년 1분기는 게임사들이 준비, 2분기부터 준비한 신작들을 본격적으로 출시하는 시기이다"며 "올해 2분기는 이전 해보다 유명 IP(지적재산권)의 후속작부터 신작, 장르 구분 없이 풍성한 게임들이 대거 출시 준비 중이라 게이머들에게 역대급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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