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선거도 증강현실로, '613 선거' 앱 출시

2018년 04월 24일 15시 14분 12초

H Ar Team (대표 김진호)은 지방선거 후보자들의 유세를 AR기술로 보다 편리하고 재미있게 유권자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613 선거>앱을 개발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5일에 밝혔다.

 

<613 선거>앱은 5개 정당 후보자들의 포스터, 명함, 책자 등을 카메라로 인식하면 후보자의 해당하는 정보가 증강현실로 재생되고 각종 공약 및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6.13 선거 후보 정보 어플이다. 카메라로 후보자들의 포스터나 명함을 카메라로 스캔을 하면 캐릭터 및 오브젝트들이 나타나고 캐릭터 위에 숫자를 클릭하여 후보자들의 공약을 볼 수 있고 중앙 스크린을 터치하면 해당 후보자의 선거 운동 동영상을 볼 수 있다. 정보 확인 후에는 후보자가 등록한 SNS와 유튜브로 이동하여 더 많은 정보를 얻고 SNS를 이용하여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AR(증강현실)을 이용한 선거 앱은 과거 미국 대선 시 오바마 대통령 후보도 사용했다. 5달러와 10달러를 활용하여 영상과 음악이 지폐 위에서 구현하게 하였고, 이를 사진을 찍어 홍보하는 캠페인을 진행, 당선에 큰 영향을 주었다.

 

한국에서도 박원순 서울 시장이 재선 선거 당시, 소설미디어뿐만 아니라 웨어러블, 증강현실 등 최첨단 정보기술(IT)을 두루 활용해 정몽준 후보를 압도했다.

 

H Ar Team 김진호 대표는 4차혁명 AR 기술로 개발된 <613 선거>앱을 활용하여 정당 후보자들이 선거홍보 운동을 하면 디지털 시대에 살고 있는 유권자들이 신선하고 손쉽게 후보자들의 공약을 알 수 있고 SNS을 활용한 실시간 소통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방선거에 참여할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무료로 출시하였다고 전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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