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KBO 시즌, 프로야구 H2와 함께 100% 즐기는 방법

프로야구 H2 전략 설명
2018년 03월 27일 18시 27분 26초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추위가 사라지고 있다. 조금씩 느껴지는 봄기운과 함께 야구팬들이 기다리던 KBO리그도 지난 24일 개막하여 새로운 시즌을 맞이했다. 이번 시즌은 경기 시간 단축을 위한 스피드업 강화를 비롯하여, 비디오 판독 시 화면을 야구 팬들에게 공개하는 등 더욱 관중 친화적으로 변모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한 프로야구 H2 역시 신선한 변화를 보여줬다.

 

 

 

■ 백 투 더 클래식(Back to the Classic)


KBO리그 시범경기가 한창인 3월 20일, 프로야구 H2는 클래식 서버를 오픈하며 새 시즌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클래식 카드와 클래식 리그도 추가했다. 각 구단마다 특별하게 선정된 5성 베테랑 선수카드를 6성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 진갑용과 서재응, 페타지니 등 각 팀 별 3명의 선수(총 30명)가 클래식 카드로 처음 출시되었다. 이용자는 그 시절, 그 때의 전성기 선수들과 조우하여 과거 향수와 다양한 전술을 함께 느껴볼 수 있다. 클래식 카드는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예정인만큼 당장 원하는 클래식 카드가 추가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아쉬워하지 않아도 된다. 새롭게 추가된 최상위 ‘클래식 리그’에서 신규 선수들과 함께 영광을 누려보는 것도 ‘백 투 더 클래식’을 맞이하는 좋은 방법이다.

 

 


 

 

■ 개인 전술 설정을 통해 선수 기량을 최대한 끌어올리자

 

보유한 선수들의 기량을 보다 잘 펼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진정한 감독의 역할이다. 아무리 뛰어난 선수진을 보유하고 있다고 해도, 이 선수들을 잘 활용하지 못한다면 좋은 성적을 낼 수 없다. 프로야구 H2는 ‘포지션 별 전술 설정’을 추가하고 ‘팀 마스터리’ 시스템을 개편했다.

 

이용자가 타순이나 선발투수,  불펜투수로 세분화된 전술을 설정할 수 있는 것이 ‘포지션별 전술 설정’이다. 첫 번째 타자는 출루율을 높일 수 있는 전략으로, 3번 타자는 홈런 타자로, 선발투수는 앞에서 오래 끌어줄 수 있는 전략 등으로 팀의 승률을 끌어올릴 수 있다. 정석적인 전략이 아닌, 예상치 못한 전략으로 상대방의 허를 찌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팀 마스터리’ 개편으로 모든 팀 마스터리가 초기화된다. 타선과 불펜 스타일 모두 기본형으로 초기화되므로, 업데이트 후에는 꼭 팀 마스터리를 확인해보자. 각 마스터리 최종 구간에 도달하면 선수 능력치를 대폭 상승시킬 수 있는 ‘중장거리포’,  ‘전력질주’ 등의 ‘궁극 전술’을 활성화시킬 수 있다. 일부 삭제되거나 변경된 마스터리도 있지만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새로운 마스터리를 다양하게 이용해볼 수 있도록 4월 첫 번째 업데이트 전까지는 초기화 비용이 1위닝볼로 변경된다. 이용자가 개성에 맞는 최적의 마스터리를 발견할 기회다.

 

 


■ 새 시즌 준비는 바로 지금, 다양한 혜택과 H2를 즐기는 방법


프로야구 H2는 대규모 업데이트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지금 게임을 시작한 이용자와 꾸준히 게임을 즐겼던 이용자, 플레이를 잠시 쉬고 있던 이용자도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클래식 서버 오픈을 기념해 프로야구 H2를 처음 즐기는 이용자는 ‘신규 구단주의 스타트 지원 세트’를 출석 보상으로 받는다. 24일 동안 누적 출석을 모두 완료하면 ‘신규 구단주의 파이널 지원 세트’도 추가 획득할 수 있다.


기존/복귀 이용자는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출시 1주년 기념 ‘특별 데일리 접속 이벤트’와 ‘2018 시즌 기념 업적 이벤트’에 참여하면 선수팩과 게임 내 재화 등을 얻을 수 있다. 스페셜 스테이지를 완료한 이용자는 추첨을 통해 스크린야구 브랜드 ‘스트라이크존’의 이용권도 획득 가능하다.


프로야구 시즌이 시작된 지금, 각 홈팀들은 풍성한 개막 이벤트를 준비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야구장을 찾은 팬들을 맞이하고 있다.  프로야구 H2도 다양한 혜택과 함께 새롭게 단장했다.  따뜻해진 봄날, KBO시즌과 프로야구 H2를 함께 즐기며 프로야구 축제에 흠뻑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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