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인기 순위… '세나-검사' 인기몰이

게임샷 선정, 3월 5주 애플-구글 Top10
2018년 03월 26일 22시 25분 55초

게임샷이 선정한 3월 5주 모바일 인기 순위는 진기록을 달성한 '세븐나이츠 for kakao'와 신규 업데이트를 선보인 '검은사막 모바일'이 주목됐다.

 

 

 

■ 세븐나이츠, 1년간 만렙 영웅 1억 개 돌파

 

넷마블은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의 서비스 4주년을 맞아 특별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인포그래픽에 따르면, 작년 한해 동안 이용자들이 최고레벨인 50레벨을 달성한 영웅 수는 1억 131만 3251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보유한 캐릭터는 321만 5139명이 보유하고 있는 '세인'이다. 세인은 2014년 8월 출시 이후 국내 이용자들에게 오랜 기간 동안 사랑 받아 온 캐릭터다. 2위는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는 리가 차지했다. 리를 보유한 사람은 267만 3610명에 달한다. 화려한 궁술이 돋보이는 키리엘은 265만 1024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스페셜 영웅만 보면, 키리엘이 266만 3047명으로 1위다. 2위는 세븐나이츠의 인기 캐릭터 '델론즈'가 169만1357명으로 차지했으며, 3위는 161만 3949만 명이 보유하고 있는 라이언이 이름을 올렸다.

 

반대로 오픈 이후 4년 동안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판매한 영웅은 '해피'로 나타났다. 무려 2억5413만1312명이 판매했으며, 2위는 프로스, 3위는 프루나가 차지했다.

 

작년 한해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플레이한 스테이지는 13-1 천상의 계단으로, 통합 플레이 횟수 10억 6964만 4547번을 기록했다.

 

더불어 세븐나이츠 공식카페에서 활동하는 회원수는 약 129만 명으로 집계됐다. 그 중 20대의 비중이 53%로 가장 높았고 30대, 10대, 40대 이상 유저 순으로 그 뒤를 따랐다.

 

세븐나이츠는 서비스 4주년을 기념한 대규모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출석이벤트와 CM태오의 선물상자 이벤트를 통해 출석만으로도 총 5000개의 루비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6성 겔리두스 장신구 선택권, 4성 불사의 반지, 6성 구사황 태오 등을 획득할 수 있다.

 

 

 

■ 검은사막 모바일, 길드 간 PK 가능한 길드 전쟁 업데이트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이 신규 업데이트로 길드 전쟁을 선보이며, 흑정령 레벨 가문 공유 등 다양한 패치를실시했다.

 

검은사막 온라인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려온 길드 전쟁은 길드 간의 전투력을 견줄 수 있는 협동 및 경쟁 콘텐츠다. 길드 대장은 길드 자금을 소모하여 타 길드에 전쟁을 선포할 수 있다. 전쟁 중인 길드끼리는 일반 필드에서 무제한 PK가 가능하며, 진행 도중 언제든 항복 및 선포 철회가 가능하다.

 

그동안 몬스터를 상대해 레벨과 전투력을 올려왔다면, 길드 전쟁은 이용자 간 전투로 또 다른 매력을 찾을 수 있다. 타격과 회피의 정밀함을 겨뤄 전투력만으로는 승부를 예측하기 어려운 박진감 넘치는 전투와 짜릿한 손맛을 제공한다.

 

이외로도 이용자들의 많은 호평을 받았던 거점전의 추가 리허설을 진행 예정이다. 펄어비스는 다회차의 리허설을 통해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더욱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장신구 변환 시스템을 새롭게 추가했다. 또한 광원석과 유물을 매일 1회 무료로 획득할 수 있도록 변경하고 주요 재화였던 은화를 사용하는 방식에서 추가된 별도 재료를 활용 가능하게 하여 이용자의 부담을 낮췄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헬앤헤븐 / 26,261 [03.27-09:10]

세나, 그렇게 까는 사람 많아도 이만큼 오래할수 있는 게임도 드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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