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아웃 파라다이스 리마스터드, 7일 예약 판매 시작

2018년 03월 06일 13시 49분 38초

게임피아㈜는 EA(Electronic Arts)와 협력하여, PS4/XB1 Burnout Paradise Remastered(번아웃 파라다이스 리마스터드)의 예약 판매를 3월 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Burnout Paradise Remastered’는 도심 속부터 산악도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소에서 고속 스턴트와 무절제의 파괴를 즐기는 레이싱 게임인 ‘번아웃 시리즈’ 중 2008년에 발매하였던 ‘Burnout Paradise’을 리마스터링한 작품이다. 본 타이틀은 PlayStation 4 및 Xbox One에서 1080p로 즐길 수 있으며 PlayStation 4 프로 및 Xbox One X에서는 60fps의 4K 해상도를 지원한다.

 

이번 작품의 주된 특징은 전작의 재미를 유지하면서 고해상도 텍스처를 통해 시각적 요소를 더 충실하게 재현하고, 한편 더 짜릿하고 풍부한 게임 체험을 위해 오리지널 게임에 9가지의 추가 다운로드 컨텐츠까지 모두 제공되는 완전판이라는 점이다. 시리즈 특유의 점프, 스턴트, 그리고 지름길을 가로지르면서 타이어 자국을 남기는 데서 오는 짜릿함은 본 게임의 트레이드마크와 같다. 플레이어는 시내에서 차량을 주행하면서 차를 띄우고, 돌리고, 긁어나가며 교통체증을 무시하고 정면돌파 해나가게 된다. 온라인 모드를 통해서는 친구들을 검색하여, 누가 더 많은 트랙을 갖고 있는지 또는 누가 더 많이 파괴를 하였는지를 경쟁할 수 있다. 물론 경쟁뿐만 아니라 플레이어간에 힘을 합쳐 온라인용 도전과제들을 해결해 나갈 수 있다. 

 

PS4/XB1 Burnout Paradise Remastered의 예약 판매는 3월 7일부터 3월 15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소프라노(http://www.sofrano.com/)를 포함한 다양한 온, 오프라인 마켓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 정식 발매일은 3월 16일이며, 심의등급은 12세 이용가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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