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용 ‘FINAL FANTASY XV’ 한국어판 27일 선주문 개시

2018년 02월 26일 14시 45분 08초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지사장 박희원)는 PC용 RPG 게임 ‘FINAL FANTASY® XV WINDOWS EDITION’(한국어판)의 선주문을 2018년 2월 27일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는 1987년 제 1탄 발표 이후, 최첨단 영상기술과 독자적인 세계관, 풍부한 스토리성으로 전 세계 유저들로부터 높은 평을 받고 있는 일본에서 출시된 RPG게임이다. 미국∙유럽 시장에서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전 세계 누계 1억 3,500만 장 이상이 출하 및 다운로드 판매를 달성했다.

 

3월 7일 발매 예정인 ‘FINAL FANTASY® XV WINDOWS EDITION’(한국어판)의 선주문은 2018년 2월 27일부터 시작된다. 이번 작품에서는 오리지널판의 무료 업데이트가 모두 적용되었으며, 유료 추가 콘텐츠 또한 전부 수록되어 있다. 또한 녹티스의 시점에서 배틀을 즐길 수 있는 ‘1인칭 시점 모드’의 신규 수록 등, PC판만의 게임 체험이 가득 찬 작품으로 되어있다. 

 

또한 이번 PC판만의 특징이자 장점으로 초 정밀 고해상도의 영상과 입체 음향 대응, 그래픽 기능의 커스터마이즈 등이 있다. 먼저, 해상도 1280*720px을 비롯하여, 풀HD(1920*1080px), 4K(3840*2160px), 8K(7680*4320px)까지 대응한다. 또한 HDR 대응으로 인해 인간의 눈이 인식하는 색에 가까운 휘도와 풍부한 색채가 가능하다.

 

입체 음향에 대응한다는 점으로 ‘Dolby Atmos’를 활용하여 캐릭터의 목소리, 환경음 등이 모든 방향에서 입체적으로 흘러, 플레이어가 마치 그 세계에 존재하고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하는 점 역시 본 작품의 매력 중 하나이다. 옵션에서 세세한 그래픽 설정의 커스터마이즈가 가능하여 PC 스펙에 맞춰서 쾌적한 플레이를 할 수 있다. 

 

3월 7일 발매 예정인 ‘FINAL FANTASY® XV WINDOWS EDITION’(한국어판)의 선주문은 2018년 2월 27일부터 시작되며 전국 온,오프라인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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