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블리츠X, 메이플 IP 타 장르 진출하는 본격적인 계기될 것

메이플블리츠X 공동 인터뷰
2018년 02월 20일 14시 08분 10초

인기 PC온라인 ‘메이플스토리’ IP(지적재산권)을 활용한 모바일 신작이 출시될 계획이다.

 

20일, 넥슨은 자사에 사옥에서 모바일 실시간 전략배틀 ‘메이플블리츠X’의 공동 인터뷰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넥슨 신규개발본부 MNP 개발총괄 고세준 디렉터와 기획 이진훈 파트장, 모바일사업본부 나승균 인하우스 사업실장 등이 참석해 행사를 진행했다.

 

메이플블리츠는 메이플스토리의 주요 캐릭터와 몬스터, 맵 등을 장르적 특성에 맞게 재해석한 점이 특징이고, 실시간 PvP를 비롯한 연습 모드 및 던전 모드 등의 콘텐츠와 다양한 스킬과 몬스터 카드를 수집, 제작할 수 있는 컬렉션 요소를 갖춘 점이 특징이다.

 

 

좌측부터 고세준 디렉터, 이진훈 파트장, 나승균 실장

 

고세준 디렉터는 “원작을 개발한 멤버들이 뭉쳐 만든 메이플블리츠X는 말레이시아, 호주, 필리핀 3개국에서 소프트 론칭을 했고, 이후 다양한 사양의 기기 대응, 4회의 콘텐츠 및 시스템 업데이트, 이를 통한 밸런스 조정과 각종 버그를 수정해 현재까지 약 4만 명 유저가 참여하는 기록을 세웠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는 22일, 국내 출시를 앞둔 메이플블리츠X는 원작 IP의 영웅 및 스킬을 전략배틀 장르로 재해석한 게임 컨셉과 실시간 PvP 전투를 통한 짜릿한 손맛 자극, 수집 및 성장을 통해 원작과 다른 독특한 재미를 줄 것이다”며 “시장 목표는 단순한 게임 성공뿐만 아니라, e스포츠화도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스마트폰 게임 시장 초창기 때부터 메이플스토리 IP를 활용한 다 장르 게임이 여럿 출시됐는데, 이 게임들이 장기흥행을 끌지 못한 이유와 메이플블리츠X의 향후 전망은 어떻게 예상하는지?

나승균 : 피처폰 때부터 메이플스토리 IP 모바일 게임을 선보였고, 각각 성공의 기준은 다르다고 생각한다. 각 게임 별로 전부 설명하기는 힘들지만, 일부만 언급하면 ‘포켓메이플스토리’는 당시 상당수 유저들을 모으는데 큰 역항르 했고, 글로벌에서도 장기적으로 서비스되면서 넥슨 모바일 중 상당한 성과를 올렸다.

 

또한, ‘메이플스토리M은 1년 넘게 서비스되면서 현재도 마켓 매출 순위 20위권을 기록하는 등 지속적인 성과를 이뤄냈다.

 

메이플블리츠X는 원작의 스핀오프 게임이자 타 장르로 진출하는 본격적인 게임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또 PvP 장르라 단기적인 매출보단 장기적인 재미를 주는 데 주력하겠다.

 

- 국내 출시일이 갑자기 발표된 이유는?


고세준 : 출시일을 일부러 정했기보단 우리가 하고자 하는 개발 완성도가 이뤄졌기 때문에 출시하게 됐다.

 

- 아시아 서버 통합하면 기존 유저들의 데이터는 리셋되나?

 

고세준 : 해외에서 미리 즐긴 유저들의 데이터는 리셋할 계획은 없지만, 대신 신규 유저들을 위해서만 사전 예약 보상을 준비했으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 동일 장르 타 게임보다 게임 플레이가 빠르다. 초보 유저들에게는 전략을 짜는데 어려움을 갖지 않을까?


고세준 : 다른 PvP와 달리, 초보 유저들을 즐길 수 있는 싱글 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카드를 보상할 계획이니 직접 즐겨보시기 바란다.

 

- 롱런 전략은?

 

고세준 : e스포츠라 생각하며, 이를 위한 게임 방향성도 이미 준비된 상태이다.

 

- e스포츠를 활성하기 위해 해외는 어떻게 준비할 계획인지?

 

고세준 : 넥슨에서 메이플스토리 만큼 서양권에서 좋은 성적을 올린 게임이 드물므로, 우리는 이 강점을 살려 아시아를 시작으로 서구권도 공략하겠다. 또 중국은 판호 문제로 인해 현재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 언급하기 힘들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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