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확 달라진 ‘2018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공개

2018년 02월 09일 14시 24분 14초

넥슨(대표 이정헌)은 9일 자사 인기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의 오프라인 게임대회 ‘2018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이하 챔스리그)’ 일정 및 새롭게 도입된 시스템을 공개했다.

 

먼저, 서든러들에게 보다 많은 리그 및 대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 리그’와 ‘온라인 리그’ 등 하부리그를 신설하고, 리그 전용 ‘포인트 제도’를 도입했다.

 

지역 및 온라인 리그는 각각 2회씩 진행하며, 리그 참여 시 누적된 포인트에 따라 챔스리그 본선 경기에 바로 진출하거나 오프라인 예선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상위 1위~8위는 챔스리그 본선 진출권을, 상위 9위~16위까지는 오프라인 예선 진출권을 얻게 된다.

 

이에 앞서, 2월 19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차 지역 리그 및 여성부 1차 리그 참가자를 모집하며, 지역 리그의 경우 대회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1차 지역 리그 및 여성부 1차 리그는 2월 24일부터 3월 10일까지 서울, 경기,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전국에서 진행된다.

 

특히, 지역 본선 우승팀에게는 1천만 원, 준우승팀에게는 500만 원의 상금을, 여성부 리그 본선 우승 및 준 우승팀에게는 600만 원과 300만 원을 각각 지급한다.

 

서든어택의 개발 및 서비스를 총괄하는 선승진 디렉터는 “명실상부 최고의 오프라인 게임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챔스리그를 변함없이 찾아주시는 유저 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서든러들에게 더 많은 대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새 단장한 올 2018 챔스리그를 함께 즐겨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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