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훈, 조계현 대표 카카오게임즈 2018년 비전 밝혀

카카오게임즈 미디어데이: 2018
2018년 02월 07일 11시 41분 48초

카카오게임즈는 2018년 사업 전략을 발표하는 ‘카카오게임즈 미디어데이: 2018 프리뷰’ 기자간담회를 서울 양재에 위치한 엘타워에서 7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카카오게임즈 남궁훈 대표와 조계현 대표 등이 참석해 자사의 모바일 및 PC온라인 등 직접 전개하는 게임 퍼블리싱 사업 전략을 비롯해 올 한 해 출시할 라인업을 공개했고, 통합 개발 자회사 프렌즈게임즈를 공식 출범하고 개발 역량의 내재화를 통한 영토확장을 선포했다.

 

남궁훈 대표는 “대한민국 5천만 국민의 일상 속에서 여가와 문화생활, 건강관리에 이르는 모든 것들이 게임 요소가 되는 시대가 올 것이다. 카카오게임즈와 그 계열사들은 게임을 통해 세상을 즐겁게, 편리하게, 건강하고 유익하게 만드는 선도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남궁훈 대표

 

카카오게임즈의 그간 성적과 향후 계획은 남궁훈 대표와 조계현 대표가 PC온라인과 모바일로 나눠 각각 발표했다.

 

조계현 대표는 “우리가 서비스한 PC온라인 ‘검은사막’은 150회 업데이트를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고, 그 결과 240만 명 누적 가입자 수와 3억 시간 이상 플레이타임을 기록하고 있다”며 “특히 2016년 유료 패키지 104개국 서비스 시작 후 2천억 원 이상의 판매, 350만 명 누적 가입자, 스팀 100만 장 이상 판매, 최고 동시 접속자 12만 명을 달성하는 등 좋은 성과를 지속적으로 이뤄냈다”고 언급했다.

 

이어 “카카오게임즈는 검은사막 열기에 이어 또 다른 PC온라인 대작 ‘에어’를 올해 3분기에 북미/유럽에 1차 CBT를 진행해 브랜드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며 “지난해 3천 만 누적 가입자를 자랑하는 ‘배틀그라운드’는 카카오게임즈가 지난 11월부터 국내 정식 서비스 시작, 이 게임은 일 50만 명 이상 사용자 및 PC방 점유율 1위를 장기간 달성했고, 향후 e스포츠 대회 개최와 PC방 중심의 오프라인 마케팅을 펼쳐 배틀그라운드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PC온라인 사업 그간 성적과 향후 계획에 대해 밝혔다.

 

조계현 대표

 

 

남궁훈 대표는 “카카오게임즈는 지난해 11월 게임 부문을 통합해 모바일게임 플랫폼과 서비스 경쟁력을 확보했고, 약 20여 종의 라인업과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시장을 공략할 것이다”며” 특히 우리는 카카오톡에서 다운로드 없이 바로 즐길 수 있는 스낵게임부터 프렌즈게임을 포함한 캐주얼과 스포츠 장르, 매니아 층이 두터운 서브컬쳐 및 웹툰 기반의 모바일게임, MMORPG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탄탄한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것이니 기대해 달라”고 설명했다.

 

또한, “출시 타이틀을 간략하게 언급하면, 캡콤 캐릭터를 활용한 SRPG ‘캡콤슈퍼리그’, 디즈니 IP(지적재산권) 스포츠게임 ‘탁구왕 미키’, 어드벤처RPG ‘프로젝트 스네이크’ 등이 있다”며 “여기에 우리는 액션스퀘어처럼 개발력 있는 회사에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할 것이고, 우리와 함께하게 된 액션스퀘어는 ‘블레이드2’뿐만 아니라 ‘기간틱엑스’와 ‘이터널랩소디’ 등 신작 모바일 RPG를 출시할 것이다”고 얘기했다.

 

아울러 남 대표는 “우리의 가장 큰 변화는 ‘카카오게임’ 플랫폼의 큰 변화이다. 이 플랫폼은 각종 SNS와 연동을 가능케 하고, ‘for kakao’라는 노출을 옵션화, 게임 특징에 따라 구조적인 선택권을 제공해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위한 유연한 정책을 펼칠 것이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이외로도 카카오게임즈는 게임 서비스와 운영에서 퍼블리싱 모델을 고도화해 직접 퍼블리싱 및 공동 퍼블리싱, 준 퍼블리싱으로 사업 모델로 분리하는 등 퍼블리싱 경쟁력 강화 및 성장 가도를 달릴 채비를 마쳤다”며 “또 올해 프렌즈게임 개발 전문 자회사 ‘프렌즈게임즈’를 설립해 독보적인 국내 캐주얼 게임 전문 개발사가 될 것이니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프렌즈게임즈는 남궁훈 대표가 초대 대표를 맡을 것이고, 권미진 제작본부장, 김동준 제작본부장, 박영호 제작본부장 3인이 책임 프로듀서로, 손노리 이원술 대표와 ‘대흥개발 강기종 대표 등 12명의 핵심 구성원이 개발의 주축이 될 예정이다.

 

권미진 본부장

 

 

 

한편, 이날 자리에서는 카카오게임즈 자회사 카카오VX가 공개됐고, 이 회사를 통해 기존 스크린골프 사업뿐만 아니라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사업을 펼치겠다는 전략도 발표했다.

 

카카오VX 문태식 대표는 “우리는 카카오 플랫폼에 대화형 인터페이스인 ‘챗봇’을 탑재한 ‘골프 부킹 서비스’를 준비 중이고, 카카오VX가 보유한 VR(가상현실) 및 AR(증상현실) 원천기술을 차세대 홈 디바이스에 적용해 ‘키즈’와 ‘학습’ 등 다양한 가상 체험 콘텐츠를 일상 속에서 실감 나게 구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문태식 대표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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