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인기 순위… 넥슨의 초기대작 '듀랑고' 인기몰이

게임샷 선정, 1월 5주 애플-구글 Top10
2018년 01월 30일 01시 54분 00초

게임샷이 선정한 1월 5주 모바일 인기 순위는 2018년 넥슨 초기대작 '야생의 땅: 듀랑고(이하 듀랑고)'와 신규 업데이트를 진행한 '리니지2 레볼루션'이 주목됐다.

 

 

 

■ 듀랑고, 국내 정식 출시

 

넥슨은 왓스튜디오에서 개발한 개척형 오픈월드 MMORPG 듀랑고를 정식 출시했다.

 

넥슨의 2018년 모바일 기대작 듀랑고는 '마비노기', '마비노기 영웅전'을 개발한 이은석 프로듀서의 모바일 신작으로, 알 수 없는 사고로 현대 지구에서 공룡 시대로 넘어온 플레이어들이 거친 환경을 개척하며 가상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게임이다.

 

또한, 이 게임은 야생의 환경에서 주어진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무한한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제작과 건설, 요리, 농사 등 깊이 있는 생활형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넥슨은 듀랑고 출시를 기념해 사전예약 참여 보상으로 희귀 공룡펫 '줄무늬 콤프소그나투스'를 비롯해 '비상 구호품 3종', '곰인형', '운동화', '장갑' 등 풍성한 게임 아이템을 선물한다.

 

 

 

■ 리니지2 레볼루션, 장비수집 및 신규 던전 추가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에서 장비 수집 시스템, 신규 정예던전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장비 수집 시스템은 각기 다른 특성의 무기나 방어구를 획득해 레벨업, 강화, 특성강화, 초월을 진행하면 추가 보상을 획득하는 시스템이다. 추가 보상은 크리티컬, 명중, 관통 등 전투력을 올릴 수 있도록 했다.

 

정예던전 용의 동굴에는 심층이 추가됐다. '용의 동굴'은 이용자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하는 난이도가 높은 던전으로, 심층은 기존 지하 1층, 2층보다 더 높은 수준의 게임 플레이를 요구한다. 특히 용의 동굴 심층은 PK 페널티가 없어 혈맹 간 대결의 장으로도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제 공용마을 마그나딘에서는 자유롭게 1:1 대결이 가능하다. 전투는 겨루고 싶은 이에게 대결 신청을 해 승낙되면 시작된다. 승패는 둘 중 한 명이 사망하거나 전투 영역을 이탈하면 결정되며, 이용자들 간의 친목을 위해 만들어진 만큼 보상은 없다.

 

넷마블은 레볼루션 이용자들과 케이크를 나누는 이벤트를 1월 31일까지 실시한다. 게임에 접속하면 매일 1회 용사님의 케이크를 받게 되며, 해당 케이크를 오픈하면 축복받은 무기 강화주문서, 마프르의 가호 등 인기 아이템을 받는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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