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포트나이트’ 성공 위해 나서다

2018년 01월 29일 13시 42분 42초

㈜네오위즈(대표 이기원)는 에픽게임즈의 한국법인 에픽게임즈 코리아(대표 박성철)와 PC방 서비스 계약을 체결한 액션 빌딩 서바이벌 게임 ‘포트나이트’의 성공적 서비스를 위해 임직원이 직접 PC방을 방문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네오위즈 PC방 공격대!’로 명명된 이번 행사는 지난 26일(금) 4백 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시작되었다. 임직원들은 한 달에 한번 조기 퇴근하는 네오위즈 패밀리데이를 맞아 오후 2시부터 서울과 경기도 지역 PC방을 자유롭게 방문해 ‘포트나이트’ 게임을 직접 설치하고, 플레이하는 활동을 펼쳤다.

 

또한 PC방 유저 동향과 주력 게임 등을 살피는 등 PC방 정식 서비스 전 다양한 정보를 취합하는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총괄 기획한 네오위즈 최우혁 사업실장은 ”’포트나이트’의 PC방 유통 및 서비스를 담당하게 된 네오위즈가 PC방 정식 서비스 전까지 가능한 많은 PC방을 찾아 게임을 알리고, PC방 정보를 취합 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포트나이트’의 우수한 게임성이 보다 많은 게이머들과 PC방 점주들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오위즈는 지난 23일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포트나이트’의 PC방 서비스를 체결한 바 있다. 네오위즈는 전국 1만여개의 가맹 PC방 네트워크와 수년간 쌓아온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포트나이트’의 장점을 잘 살린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방침이다. 네오위즈의 ‘포트나이트’ PC방 서비스는 오는 4월부터 시작된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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