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모바일, 2월 CBT 앞두고 개발자가 나서 게임 말하다

조용민 PD, 황대국, 남창기 파트장
2018년 01월 16일 14시 48분 58초

펄어비스의 모바일 초대작 ‘검은사막’이 CBT를 앞두고 게임에 대한 궁금증을 푸는 자리를 가졌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글로벌 인기 PC온라인 ‘검은사막’ IP(지적재산권)을 활용한 모바일 MMORPG이며, 수준 높은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 오리지널 콘텐츠 '영지' 시스템, 반려동물, 말, 토벌 시스템 등 방대한 콘텐츠가 강점이다.

 

아울러 인터뷰는 펄어비스 조용민 총괄PD, 황대국 콘텐츠파트장, 남창기 액션파트장이 담당했다.

 

  

좌측부터 황대국, 조용민, 남창기

 

- PC온라인 검은사막을 개발하고, 이어서 ‘검은사막 모바일’을 개발하게 됐는데, 검은사막 IP 신작을 연달아 개발하면 지치지 않았나?

 

조용민 : 애착도 많이 갖고 있던 IP이고, 개발자로 있으면서 좋은 프로젝트를 또 한다는 것은 좋은 일이라 생각한다.

 

- 게임 테스트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연기 이유에 대해 듣고 싶다.

 

조용민 : 연기를 하게 된 이유는 유저 분들에게 죄송스러운 마음뿐이다. 또 검은사막은 펄어비스에서 준비한 최초의 모바일 게임이다 보니 고려해야 될 부분이 많았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조심만 더 기다려 주셨으면 좋겠다.

 

- 콘텐츠적인 부분을 많이 공개했는데, PC 버전과 구체적인 차이점은?

 

조용민 : PvP를 좋아하는 분들은 점령전 같은 콘텐츠를 좋아했지만, 모바일만의 독특한 콘텐츠를 구현했으니 지켜봐 달라.

 

- PC온라인 원작을 모바일에서 그대로 살리기 힘들 것 같은데, 어떻게 최적화해 구현했나?

 

남창기 : 원작이 마우스와 키보드로 조작을 하기 때문에 모바일에서는 간단한 키 조작으로 연계기가 나가는 형태로 조정했다.

 

조용민 : 모바일에서는 보여지는 뷰가 다르다 보니, PC온라인에서 앵글로 인해 작게 베는 느낌이 강했던 모션이 모바일에서는 전방에서 크게 베는 모션으로 보이는 효과를 줬다.

 

 

 

- 장비 파밍이 주요 목적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구체적인 설명해달라.

 

조용민 : 게임 안에 있는 토벌 미션이나 사냥 등을 통해 별도의 재화를 얻을 수 있고, 이 재화를 통해 장비를 구할 수 있다. 이외로도 다양한 곳에서 결제 없이도 장비를 구할 수 있게 만들었다.

 

- 필드 몬스터는 어느 정도 수준으로 구현됐나?

 

황대국 : 필드 내 보스는 25명 정도로 구성했다.

 

- PC온라인과 모바일 버전은 세계관이 동일한가? 아닌가?

 

조용민 : 동일한 세계관이지만, 모바일에서는 뷰와 진행 방식, 밸런스 등이 다소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색다른 느낌으로 즐길 수 있다.

 

- 요즘 모바일 RPG가 전자식물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자동조작 중심인 게임이 많다. 개발자로서 전자식물 게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검은사막의 자동조작 비중은 어느 정도 되나?

 

조용민 : 개발을 하면서 자동도 해보고, 반자동도 해보는 등 가장 많이 고민한 부분이다. 게임에 자동기능을 넣지 않으면 재미는 있을지 모르지만 지치게 되고, 반대가 되면 재미가 반감되는 부분이 있다. 양쪽의 장점을 잘살려 적절한 선을 지키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아울러 검은사막 모바일도 그 고민을 많이 했고 컨텐츠별 어울리는 선이라고 생각하는 선을 정하고 개했다.

 

아울러 검은사막 모바일도 그 고민이 많이 들어갔지만, 최대한 반자동 쪽에 포커스를 놓고 개발을 했다.

 

- 각성 캐릭은 언제부터 즐길 수 있나?

 

남창기 : 현재 각성이라는 시스템이 따로 없기 때문에 당장 보여주진 못하고, 차후 업데이트를 통해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 PC온라인이랑 모바일 버전의 필드 크기 차이는?

 

조용민 : 원작과는 다르게 모바일 만의 이동 시스템을 통하여 게임성을 해치지 않는 한도 내에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이동에 스트레스를 최소화 할 수 있게 했다.

 

 

 

- CBT가 얼마 안남았는데 중점적으로 볼 사항은?

 

조용민 : 그동안 준비했던 완성도나 콘텐츠를 본격적으로 테스트해본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최초로 서비스하는 자체 모바일 게임인 만큼 서비스 안정화에도 집중하고 있으니 지켜봐 달라.

 

- iOS, 안드로이드 동시 서비스하다 보면 스토어 검수가 각각 다르다. 향후 업데이트는 어떻게 할 계획인가?

 

조용민 : 동시 패치가 어렵기 때문에 CBT를 진행하면서 향후 업데이트에 대한 방향성을 잡을 것이다.


- 궁극적으로 검은사막 모바일은 모바일 시장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싶나?

 

조용민 : 검은사막 IP가 가지고 있는 성격상 ‘게이머를 위한 게임’이 되고 싶다.

 

 

 

- CBT 이후 구체적인 출시일정은 어떻게 되나?

 

조용민 : CBT 이후에 정해질 것 같다. 만약 CBT에서 원활한 플레이를 지원하지 못한다면 그것이 해결할 때까지 출시일은 미뤄질 수도 있다.

 

- 검은사막을 모르는 유저들을 위해 이 IP에 대해 설명해달라.

 

조용민 : 흑정령이란 뛰어난 힘을 가진 존재가 주인공에게 씌워서 방대한 필드를 돌아다니며 이야기를 전개를 시키는 게임이다.

 

- 시장 목표가 있나?

 

조용민 : 단기적으로는 인기순위 Top10에 들어가는 것이 목표고, 장기적으로는 유저분들의 소문으로 장기 흥행하는 것이 목표이다.

 

- 끝으로 한마디.

 

황대국 : 최대한 콘텐츠가 연계되면서 자연스러운 플레이를 유도했으니 이 점을 중점으로 즐겨달라.

 

남창기 : 액션만큼은 어떤 게임보다 뛰어난 퀄리티를 보여주도록 노력했으니 직접 눈으로 확인해달라.

 

조용민 : 플레이어가 기대하는 포인트가 어떤 것인지 꾸준히 체크 중이고, 이를 기반으로 게임을 제작했으니 많은 의견 부탁드린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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